Recently, research on entrepreneurship has been studied separately by industry, and it is necessary to study agricultural entrepreneurship separately. According to a study by World Bank, the factors of those who start agriculture, unlike those of other industries that pursue corporate profits, start their businesses with reasons related to well-being, such as being eco-friendly or free from competition. Therefore, this study confirmed the correlation between agricultural entrepreneurship and well-being. In addition, in order to identify the factors of agricultural entrepreneurship, the study was conducted by adding a variable called living standard along with variables corresponding to social cognitive theory. As a result of the study, self-efficacy and attitude had a positive effect on agricultural entrepreneurship, and standard of living had a negative effect. However, it was confirmed that opportunities did not affect the spirit of agricultural entrepreneurship unlike previous research results. In addition, both agricultural entrepreneurship and standard of living had a positive effect on subjective well-being, which is a dependent variable.
최근 기업가정신에 대한 연구가 산업별로 구분되어 연구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 기업가정신을 따로 구분 지어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월드뱅크의 연구에 따르면 농업을 창업하는 사람들의 요인이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다른 산업을 창업하는 요인과 달리, 자연 친화적이거나 경쟁사회로부터 벗어나는 등 웰빙과 연관된 이유들로 창업하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업기업가정신과 웰빙의 상관관계에 대해 확인했다. 또한 농업 기업가정신에 대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사회인지이론에 해당하는 변수들과 함께 생활수준이라는 변수를 추가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자기 효능감과 태도는 농업기업가정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생활 수준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기회는 기존의 연구 결과들과는 다르게 농업기업가정신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종속변수인 주관적 웰빙에는 농업기업가정신과 삶의 기준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