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otal financial loss due to voice phishing within Korea has risen to over USD 620 million in 2020. Most of the crimes involve a SIMBOX, serving as a VoIP (Voice over IP) gateway, that can hide the origin of the call. Voice phishers located outside of a country utilize the SIMBOX to make a fraudulent local mobile call. To address voice phishing crime, various methods have been proposed and utilized, most of which are passive. One active defense mechanism currently be used is to physically localize and confiscate the SIMBOX. At present, to confiscate the SIMBOX, the police obtain information of the cellular base station where the SIMBOX is located with the cooperation of the carriers. As most of the existing SIMBOXes support 3G calls, they then monitor the existence of the uplink 3G communication signal within the base station using radio equipment. Finally, using directional antennas, they can localize the SIMBOX by following the direction of the signal. This mechanism, however, would not work against SIMBOX supporting VoLTE (Voice over LTE), because most of the UE (User Equipment) currently utilize VoLTE. More precisely, it is impossible to distinguish whether the uplink signal is generated by the SIMBOX used for voice phishing or normal UE in the current cellular network. To solve this problem, we propose two approaches for the 3D physical localization of voice phishing SIMBOX on LTE cellular networks. First, we develop a technique that can distinguish the uplink signal of the SIMBOX from that of the normal UE. Second, we propose a mechanism where the base station directly allocates a specific uplink frequency to fingerprint the signal from the SIMBOX. Using directional antennas, we can localize the SIMBOX as in 3G cases.
브이오아이피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심박스 장비를 사용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범죄자가 국내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전화가 가능하기때문에, 피해자들은 범죄에 대한 인지를 하지 못하게 된다. 현재 보이스피싱을 막기위해 다양한 방식이 사용되고 있지만, 이들은 수동적인 접근방식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사용되는 능동적인 방식은 심박스의 물리적 위치를 추적하고 회수하는 방식이다. 경찰은 심박스를 회수하기위해 통신사의 협조를 받아 심박스가 위치한 기지국 정보를 획득한 후, 라디오 장비와 지향성 안테나를 이용해 해당 기지국 내에서 3세대 이동통신의 업링크 신호를 모니터링하는 과정으로 심박스의 방향과 위치를 특정한다. 하지만, 이는 현재 범죄에 활용되는 심박스가 3세대 이동통신 전화를 사용하며, 3세대 이동통신을 사용하는 기기가 드물기 때문에 가능한 추적 기법이다. 그러나 이 방식은 심박스가 브이오엘티이를 지원하는 경우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현재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브이오엘티이를 지원하는 휴대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심박스와 일반 단말간의 신호를 구분할 수 없으므로, 위치를 특정할 수 없다. 우리는 해당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심박스의 물리적 위치를 추적하는 두가지 시스템을 제안한다. 첫번째로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심박스의 업링크 신호를 구별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심박스의 물리적 위치를 추적하는 시스템과, 두번째로 심박스에 임의로 특정 업링크 리소스만을 할당함으로써 심박스의 물리적 위치를 추적하는 시스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