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해야 할 학회/학술지
학회 참가 및 학술지에 투고하기 전, 주의해야 할 학회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주의해야 할 학회
많은 연구자들은 자신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세계 각국의 관련 분야 연구자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학회에 참석하기를 원합니다. 가짜 학회는 연구자들의 이러한 마음을 악용하여 학회의 연사로 참석하거나 논문을 제출하라는 요청을 보냅니다. 연구자들이 판별하기 모호한 학회가 늘어나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돈만 내면 가짜 논문으로도 참가…황당한 국제학술대회 (2018.7.19. MBC 뉴스테스크)
바로가기
학계 “참담하다” ... 정부・대학은 ‘와셋’ 실태 조사 (2018.7.27. 뉴스타파)
바로가기
‘부실 학회’ 의혹 중국 비트그룹… 학술행사 홈피서 ‘칭다오 맥주 투어’ 상품까지 판매 (2019.3.19. 한국일보)
바로가기
특징
학회가 신뢰할 만한 단체 또는 협회가 아닌 영리집단에 의해 운영된다.
관련 없는 다양한 학문 분야가 하나의 학회로 결합되어 운영된다.
주최자의 이메일 계정은 무료 계정(ex. Gmail, Hotmail 등)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주최자는 예비 참석자에게 스팸메일을 보내 등록을 권장한다.
학회 주최자에 대한 정보가 불분명하고,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주최자는 원고가 학회와 관련된 학술지에 게재될 것임을 보장한다.
논문 초록이 짧은 시간 내(4주 미만)에 선정될 것임을 보장한다.
학회가 인기 있는 휴가지에서 열린다.
학회명이 유명한 학회와 유사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학회 웹사이트가 불안정하며, 지난 학회에 대한 기록이 없다.
웹사이트의 본문에 문법이 잘못되었거나 철자 오류가 많다.
비영리학회나 협회가 운영하는 학회에 비해 등록비가 비싸다.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
WASET, OMICS에서 개최하는 학회 리스트(도서관에서 구독중인 데이터베이스)바로가기
부실학술활동 예방 가이드 안내(한국연구재단 제공)바로가기
- 부실학술활동 예방을 위한 권고사항(5p. 부실학술활동 예방 관련 사이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