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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설의 시대 : 김탁환 장편소설 / 1-2

대소설의 시대 : 김탁환 장편소설 / 1-2

저자김탁환
출판사민음사
출판년2019
ISBN9788937442193
가격₩13000

도서관소장자료 e-Books

책소개

우리에게 완전히 잊혀진 18세기 장편소설이 창작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보여 주는 기념비적 소설!


2003년 《방각본 살인 사건》으로 시작되어 16년 동안 이어져 온 「백탑파 시리즈」의 신작 장편소설 『대소설의 시대』 제1권. 18세기 실학파를 중심으로 형성된 집단으로, 애호가의 시대를 열었던 백탑파만의 독특한 문화를 보여주는 「백탑파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중심인물이 바뀌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고정 인물인 김진과 이명방에 버금갈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 매 작품마다 등장,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김진과 이명방의 캐릭터가 풍성해지며 입체성을 띠며 연구 성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열린 시리즈인 셈이다.

남존여비 사상이 팽배했던 조선시대, 여성 작가가 쓰고 여성 독자들이 향유했던 100권, 200권 규모의 ‘대소설(장편소설)’을 소재로 한 이번 작품은 조선 후기 사회에서 소설과 더불어 숨 쉬고 즐기며 한계를 벗어나고자 했던 여성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다. 궁중 여인들을 위해 23년째 대소설 《산해인연록》을 써서 매달 혜경궁 홍씨에게 바치고 있는 조선 최고의 이야기꾼 임두. 《산해인연록》이 쓰이고 있다는 사실은 임두와 그 제자들, 그리고 혜경궁 홍씨를 비롯한 몇몇 공주, 필사 궁녀 성덕임밖에 모른다.

그런데 199권까지 잘 써 오던 임두가 5개월째 200권을 쓰고 있지 못하자 궁에서는 김진과 이명방을 호출해 작가의 상황을 알아볼 것을 요구한다. 특정 시점부터 작품에 오류가 늘어나고 있음을 눈치 챈 김진은 임두로부터 치매의 증상들을 읽어 내고,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는 임두는 그뿐만 아니라 작품의 결말을 기록해 둔 수첩 ‘휴탑’까지 잃어버렸음을 실토한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실종된 임두. 소설의 결말을 만들어 내라는 궁의 요구에 두 사람은 임두의 제자 수문과 경문에게 스승의 소설을 이어 쓸 기회를 주지지만 두 소설 다 형편없기만 한데…….


저자소개 : 김탁환


1968년 진해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하소설 『불멸의 이순신』, 『압록강』을 비롯해 장편소설 『혜초』, 『리심, 파리의 조선 궁녀』, 『방각본 살인 사건』, 『열녀문의 비밀』, 『열하광인』, 『허균, 최후의 19일』, 『나, 황진이』,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목격자들』, 『조선 마술사』 , 『거짓말이다』 , 『대장 김창수』, 『이토록 고고한 연예』 등을 발표했다. 소설집 『진해 벚꽃』과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산문집 『엄마의 골목』, 『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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