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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쿠데타 : 우리가 뽑은 대표는 왜 늘 우리를 배신하는가?

시민 쿠데타 : 우리가 뽑은 대표는 왜 늘 우리를 배신하는가?

저자슬리틴, 로맹
출판사아르테
출판년2017
ISBN9788950969653
가격₩15000

도서관소장자료 e-Books

지금 이 시대, 민주주의의 명확성은 종말에 이르렀다!
규칙적으로 선거를 통해 대표를 뽑고, 시민으로서 자유를 누리고, 언론의 자유도 보장받는다. 투표소, 투표용지, 투표함, 정당과 선거운동, 선거 명부, 선거사무소, 그리고 밀봉된 투표함도 있다. 모든 것이 우리가 민주주의 안에서 살고 있다는 확실한 보증 수표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민 쿠데타』의 두 저자, 엘리사 레위스와 로맹 슬리틴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민주주의의 명확성은 종말에 이르렀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분노하는 사람들’, ‘오큐파이 운동’, ‘봉기의 밤’이 그 증거다. 더 나아가 “현대의 민주주의 체제는 그 초기 설계자들이 민주주의에 반대해서 만든 정부 형태에서 온 것”이라는 정치학자 베르나르 마냉의 말을 언급하며, 선거에 의한 대의 체제를 민주주의의 최종 형태로 보는 것은 신화라고 주장한다.

결국 오늘날의 정치는 “국민은 투표, 나머지는 정치인이!”라는 구호에 막혀 버렸다. 그 사이 정치는 권력을 가진 소수의 손에서 직업화되고, 선출되지도 않은 전문가들에 의해 중요한 결정이 내려졌다. 그 틈을 뚫고 “그들은 우리를 대변하지 않는다”고 외치는 시민들이 광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이 책은 이러한 움직임을 소수에게 권력이 독점된 과두제적 상황에서 더 많은 민주주의로 나아가려는 시도로 읽어 내면서, 모두가 동참해야 할 ‘시민 쿠데타’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선거철마다 ‘국민의 메시지를 들었다’ 든가, ‘이제는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인들의 립 서비스에 지친 시민들에게 그 피로감을 해소해준다. 여전히 정치가 필요함을, 그 정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욱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삶에 와 닿는 것이어야 한다는 점을 저자들은 역설한다.

저자소개 : 엘리사 레위스
기획자이자 에세이스트이며, 로맹 슬리틴은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 정치학과 교수이자 컨설턴트다. 두 사람은 미래 사회의 정치경제 모델을 탐구하며, 민주주의의 혁신 방안들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이 책은 두 사람이 2년 동안 전 세계에 걸쳐 일반 시민, 시민 활동가, 연구원, 해커, 지역 의원, 국회의원 등 80명에 가까운 민주주의의 실험가들을 만나 취재한 결과물이다.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와 염증이 새로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민 쿠데타’라는 제목을 붙였다.

저자소개 : 로맹 슬리틴

역자소개 : 임상훈
프랑스 렌느 대학교에서 언어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인문과학고등과정(DEA)을 마쳤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사단법인 〈인문결연구소〉 소장이다. 옮 긴 책으로 『철학과 함께한 50일』(공역), 『철학자 사용법』 등이 있으며, 『문명이 낳은 철학 철학이 바꾼 역사』를 함께 쓰고, 『20세기 사상 지도』를 기획하고 책임 저술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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