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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 : 자전적 이야기

문맹 : 자전적 이야기

저자크리스토프, 아고타
출판사한겨레
출판년2018
ISBN9791160401608
가격₩9900

도서관소장자료 e-Books

읽기와 쓰기에 대한 고뇌와 갈망이 담긴 언어의 자서전!
소설가 백수린의 번역으로 만나는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소설 『문맹』. 1935년 헝가리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의 전시를 지나며 자신의 모국이 독일과 소련에 의해 차례로 침략 받는 것을 목격했고, 여러 언어들이 교차하는 국경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저자의 언어적 정체성을 다룬 자전적 소설이다.

저자는 이 작품에서 모국어인 헝가리어와 함께 빼앗기듯 잃어버렸던 친밀했던 기억을 열한 개의 장으로 되살리며 20세기의 역사를 감내해야 했던 여자이자 이방인으로서 결코 침몰하지 않았던 의지와 용기를 꺼내 보여준다. 문맹을 벗어나고자 어떻게 끈질기게 글을 써왔는지를 보여주지만, 또한 자신이 영원히 문맹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는 것도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 아고타 크리스토프(Agota Kristof)
스위스에 거주하면서 프랑스어로 글을 썼던 헝가리 출신의 소설가. 1935년 10월 헝가리의 시골마을인 치크반드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빈곤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 1956년 헝가리 혁명의 여파를 피해 남편과 4개월 된 딸을 데리고 헝가리를 떠나 오스트리아를 거쳐 스위스의 뇌샤텔로 이주한다. 생계를 위해 시계 공장에서 일하면서도 《헝가리 문예》에 시를 발표하고, 프랑스어를 배우며 희곡과 소설을 써나간다. 1987년 첫 번째 소설인 《비밀 노트》를 출간하고, 5년에 걸쳐 《타인의 증거》와 《50년 만의 고독》을 완성한다. 이 3부작은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큰 성공을 거둔다(한국에서는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소개). 이후 여러 편의 소설과 희곡 작품을 출간하며 1992년 리브르 앵테르상, 2001년 고트프리트 켈러상, 2005년 쉴러상, 2008년 오스트리아 유럽 문학상, 2011년 코슈트상 등을 수상한다. 2011년 7월 뇌샤텔에서 일흔다섯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역자소개 : 백수린
1982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졸업 후 서강대학교와 Lyon 2 대학교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폴링 인 폴》, 《참담한 빛》이 있다. 제6회, 제8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제8회 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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