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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 Wealthinking
최, 켈리
책의 저자 켈리 최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미교포로, 20대 초반에 한국으로 귀국하여 사업을 시작해 성공한 인물이다. 그녀는 자신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부자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부자가 되는 데 필요한 생각을 하나씩 다룬다. 1장은 부자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장은 핵심가치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3장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는 방법을, 4장은 재무관리의 중요성을, 5장은 긍정적 사고의 힘을, 6장은 행동의 중요성을, 7장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부자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것의 중요성이었다. 나는 평소에 부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부자는 돈만 밝히고, 다른 사람을 착취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통해 부자는 돈을 잘 버는 사람뿐만 아니라,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핵심가치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 깊었다. 나는 평소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잘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하지만 책을 통해 핵심가치를 찾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내 핵심가치를 찾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부자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나 자신의 핵심가치를 찾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하며 부자가 되는 생각을 실천해 나가고 싶다.특히, 책에서 제시한 7가지 실천 도구는 매우 유용했다. 나는 이 도구들을 활용하여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7가지 실천 도구 1. 목표를 분명히: 정확한 액수, 규모를 잠재의식 속에 넣기.2. 데드라인.3. 구체적으로 상상: 시각화 훈련, 잠재의식.4. 액션플랜: 쉬운 일부터, 즉시 행동.5. 나쁜 습관 3가지 버리기.6.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 정리된 꿈 적기.7. 매일 꿈을 100번 외치기. 이 책을 읽고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이 7가지 실천 도구를 활용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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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비행 - 또 다른 디자인 풍경
하라 켄야 지음, 서하나 옮김
계의 호털 서비스들은 모두 점점 비슷해져 가고 있다. 접객을 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고, 더 나은 어메니티를 비치하고 적절한 조도와 온도, 습도를 유지하면서 그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지만 그 맥락은 비슷할 수 밖에 없다.그렇게에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 유럽 어느 나라를 방문하더라도 호텔에서의 숙박 경험은 별 차이가 없게 된다.이러한 맥락에서 하라켄야의 '저공비행(High resolution tour)는 일본의 관광산업을 바라보면서 지역의 풍토와 자연환경의 가능성을 파헤쳐 곳곳의 로컬리티를 끌어내기 위한 그만의 새로운 해석이다.그리고, 이 시각은 일본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보편적인 시각이 될 수도 있다.그럼에도 전체적으로는 아주 새로운 이야기라기 보다는 그가 평생을 고민해오면서 만들어진 시각의 단면들을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다."자연을 두려워 하는 자세 / 안과 밖의 소통 / 현관과 바닥의 전환 / 안식의 형태 / 공간의 다의성 / 수직과 수평 / 모서리와 테두리 / 물과 온천 / 살아있는 초목을 놓ㄷ자 / 돌을 두다 / 청소""일은 노동이 아니라 자기실현의 근원이며 살아갈 의욕이기도 하다. 그런 ON과 OFF를 동시에 들일 수 있는 장소가 오늘날의 호텔이다.""수평선은 단순하기 그지없는 구조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장소와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 해돋이나 해넘이 전후의 정동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빛도 멋있지만,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이 정확하게 두개로 나뉘는 낮의 바다도 아름답다. 달과 별이 넓디넓은 바다에 번지는 밤의 수평선도 고혹적이다. 분명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변화를 선사할 것이다.""이런 사례를 한없이 바라보고 있으면 일본이라는 문화의 깊이에 망연자실해진다. 나는 어쩌면 이렇게 일본을 모를까 싶다. 이는 일종의 방관이기도 하면, 헤아려도 끝이없는 미와 지혜의 퇴적을 앞에 둔 설렘이기도 하다.""바다나 산에서 보는 경치도 좋지만, 1,000미터 이하의 낮은 고도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특별하다. 일반 여객기의 비행고도는 약 1만 미터로, 맑은 날이 아니면 지표면은 보이지 않는다. 설사 보인다고 해도 한참 아래쪽에 있기 때문에, 절묘하게 현실감이 없다. 반면 저공비행은 비구름을 피해 날기 때문에 지표면을 자세히 볼 수 있다."이러한 문구들을 통해 그의 시각의 단면들을 보다 생생히 느끼고, 더 인상적이었으며 단어와 단어, 문구들에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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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비행 - 또 다른 디자인 풍경
하라 켄야 지음, 서하나 옮김
하라 켄야의 저공비행은 일본의 디자인, 건축, 기술, 풍경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직접 저공비행을 통해 일본의 풍경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발견한 것들을 독자와 공유합니다.저공비행은 일본의 풍경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지나치기 쉬운 것들에 주목하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발견합니다. 예를 들어, 저자는 일본의 도로와 철도, 건축물, 풍경 등을 통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저공비행은 또한 일본의 미래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저자는 일본이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직면해 있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건축,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일본이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저공비행은 일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은 일본의 풍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일본의 미래를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해줍니다.저는 저공비행을 읽고, 일본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으며 전통의 미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과 자국 고유의 문화를 어떻게 발전 시킬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게 해줍니다. 동양의 아름다움과 문화 그중에서도 대한민국만의 전통적 미를 어떻게 세계에 알리고 사업화하고 이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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