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infrared spectroscopy modulated in the 100 MHz regions is a technique for determining the absolute concentration of tissue composition. In the conventional frequency-domain spectroscopy method, an avalanche photodiode is used to operate only at high voltages, and signals are sent and received using fibers. As a result, the overall system is large, and each measurement requires a process to compensate for delays occurring in the system. This dissertation confirmed the possibility of a portable system by dramatically reducing the size of the system by using a small photodiode with a bandwidth similar to that of the Avalanche photodiode. And based on the integrated circuit, we implemented a system to eliminate the delay that can occur in the whole system.
초단파 영역대에서 조절되는 근적외선 분광 방식은 간단하게 인체의 절대적인 물질의 농도를 알아내는 기술이다. 기존의 초단파-근적외선 분광 방식에서는 아발란치 광다이오드를 사용하여 높은 전압 대역에서만 동작하며, 광섬유를 사용하여 광소자들로부터 신호를 주고 받는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시스템의 크고 매 측정 시작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딜레이를 보정해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본 학위논문에서는 기존의 아발란치 광다이오드를 대신하여 비슷한 대역폭을 가질 수 있는 크기가 작은 광다이오드를 사용하여 시스템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휴대 가능한 시스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집적 회로를 바탕으로 전체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딜레이를 제거하고, 동시에 측정을 원하는 대상에서의 딜레이를 지연 고정 루프를 사용하여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작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