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tionally, wireline communication have consisted of two main types: conductor and optical communication. However, a new communication method that can be as cheap as conductors and capable of high-speed communication as optical communication is needed in the short-range communication market such as data centers. Dielectric waveguide-based data transmission (E-TUBE) is a next-generation wireline communication strategy for high-speed data communications, operated at 73GHz. However, new system architecture is required because high-speed data communication requires an operating frequency of 84GHz. In this present study, we demonstrated the antenna for 84GHz operating frequency, which satisfies the required performance for 56Gbps data communication.
Also, in this thesis, we propose a large-area metal wall based shielding interface (WASI) to satisfy the required interference level for the system. The proposed solution that encloses the board shield not only interference in the dielectric, but also in the air. Proposed model shows that the interference can be effectively reduced in all bands compared with the conventional via-based shielding scheme. Therefore, these results clearly demonstrate that E-TUBE system is the next generation solution for high-speed communication.
기존까지의 유선 통신은 크게 도체와 광통신 두 가지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데이터 센터와 같이 볼륨이 큰 단거리 통신 시장에서는 도체만큼 비용이 싸면서도 광통신만큼 고속 통신이 가능한 제3의 새로운 통신 방식이 필요하다. 유전체 도파관 기반 데이터 전송장치 (E-TUBE) 는 초고속 데이터 통신을 위한 차세대 유선 통신 전략으로, 73GHz에서 잘 동작하도록 설계된다. 그러나, 초고속 데이터 통신을 위해서는 동작 주파수 84GHz를 필요로 하며 이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아키텍쳐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84GHz 동작 주파수를 위한 안테나를 제시하여 56Gbps 데이터 통신을 위한 성능을 만족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본 연구는 대면적 금속 격벽 기반 차폐 인터페이스 (WASI)을 기반으로 시스템에 필요한 간섭 수치를 만족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완전히 덮어씌우는 방식의 차폐 전략을 기반으로 유전체 내에서 발생하는 간섭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서 발생하는 간섭 또한 차폐할 수 있음을 보였다. 기존의 비아 기반의 차폐 방식과 비교해 보았을 때 모든 대역에서 효과적으로 간섭을 줄일 수 있음을 보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E-TUBE 시스템이 초고속 통신을 위한 차세대 솔루션임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