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necessary to block deterioration factors due to microcracks in order to ensure the long life of concrete structures. The self-healing concrete has been studied as a way to heal these cracks by themselves. The self-healing concrete heals microcracks in concrete using the calcium carbonate precipitation mechanism of bacteria. So far, self-healing concrete with bacteria has been investiga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incorporating bacteria on microcrack healing, mechanical properties, and durability of concrete. However, there have been insufficient studies on the effect of the internal and external environments of concrete on the precipitation of CaCO3 and the survivability of bacteria in the self-healing concrete.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various environments of concrete on biomineralization in self-healing concrete and the influence on bacteria survivability were investigated.
콘크리트 구조체의 장기수명 확보를 위해서는 미세균열에 기인한 열화인자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균열을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으로 자기치유 콘크리트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미생물 자기치유 콘크리트는 미생물의 탄산칼슘 석출 매커니즘을 이용하여 콘크리트의 미세균열을 치유하는 방법이다. 현재까지 미생물 자기치유 콘크리트는 미생물 혼입이 콘크리트의 미세균열 치유, 기계적 성질, 내구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되었지만, 콘크리트 내외부 환경이 자기치유 콘크리트의 균열 치유 및 미생물 생존에 미치는 영향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다중 미생물 환경, 온도와 염도, 콘크리트의 내부 환경이 자기치유 콘크리트 미생물의 생체광물 형성작용에 미치는 효과 및 미생물 생존에 미치는 영향성을 규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