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task situations across settings become more competitive and threatening, people face greater challenge being creative amidst these increasingly unfavorable conditions. We used the state-based attachment perspective and a gain/loss frame analysis to examine the temporary attachment state that leads to creativity in a threatening task situation. Data from four experiments supported our hypothesis that individuals primed to have a temporary fearful (vs. secure) attachment state would show higher creativity related to a loss-framed task, but not in the context of a gain frame. We discuss multiple mechanisms explaining the fearful attachment state’s positive effect on creativity within a threatening task context.
현대 사회의 직장업무환경은 날이 갈수록 더욱 경쟁적이고 위협적으로 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직장인들은 점점 더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상태 (state) 기반의 애착 및 손실/이득 프레임 분석을 사용하여 위협적인 업무에서도 창의성을 보이는 개인의 성향을 분석하였다. 네 번의 실험을 통해 일시적으로 두려움 애착 상태를 가지게 된 개인이 안정 애착을 가진 개인에 비해 손실 프레임 된 과제와 관련하여 더 높은 창의성을 나타내지만, 이득 프레임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가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위협적인 업무 상황 내에서 두려움 애착 상태가 창의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하는 여러 메커니즘에 관해 설명하고 논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