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ng the high temperature polymers, poly(amide-imide)s have been emerging as one of promising materials due to high thermal stability and mechanical properties with balanced processability. Also, several properties such as thermal stability, optical property and thermo-dimensional stability could be controlled by modifying its structures, in a stage of monomer design. In this study, we synthesized new diamine monomers containing trifluoromethyl and biphenyl groups and diacid monomer containing two trifluoromethyl groups symmetrically. Using these synthesized monomers, PAIs were prepared by polyamidation and converted to film form by solution casting, The resulting PAIs having rigid p-phenylene groups were exhibited poor solubility. When the PAIs have aliphatic part in their backbone, yellow color of the PAI films were diminished. The more structure of PAIs was rigid, the higher thermal stability was shown. Also, PAIs containing rigid-rod structures were exhibited relatively low CTE.
고내열성 고분자 중에서도 폴리(아마이드-이미드)는 높은 열안정성, 기계적 특성과 더불어 적당한 가공성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성 있는 물질 중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열적 안정성, 광학적 특성, 열팽창 특성 등 여러 특성들을 단량체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구조를 변형시켜 조절할 수 있다. 본 학위 논문에서는 트리플루오로메틸기와 바이페닐 작용기를 가진 새로운 다이아민 단량체와 두개의 트리플루오로메틸기를 대칭적으로 가지는 이산단량체를 합성하였다. 이 단량체들을 이용하여 아마이드 중합을 통해 폴리(아마이드-이미드)를 얻었고, 도포방식으로 필름형태로 만들었다. 만들어진 폴리(아마이드-이미드)들 중 단단한 파라-페닐렌 작용기를 가진 것은 용해도가 좋지 않았다. 그리고 폴리(아마이드-이미드)의 구조가 지방족 부분을 가지고 있으면 필름의 노란색이 줄어들었다. 폴리(아마이드-이미드)의 구조가 더 단단할 수록, 그것의 열적 안정성은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단단한 구조를 가진 폴리(아마이드-이미드)는 상대적으로 낮은 열팽창 계수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