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hesis' main purpose is to serve as an exploratory look into what benefits might emerge from socially making learning plans. After reviewing are series of related work, 3 research questions are proposed, asking whether revision of other learners' plans benefits the reviser's plan itself. First, a way of creating plans broken into small actionable steps was designed and tested. Based on this design and to answer the research questions a workflow of create, revise, improve is proposed. Extensive design and several iterations of a prototype made the foundation for evaluating the research questions on real users. More specifically, people who planned to engage in either learning a foreign language or a programming language were. With a small sample size of users, the experience and outcome of this workflow was explored and discussed. These exploratory user studies show good results and indication of the revision task can indeed provide benefits for the revisers themselves.
본 연구는 학습자가 동료 학습자와 함께 학습 계획을 세우는 방식의 이점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동료 학습자의 계획을 수정, 개선하는 과정이 학습자 스스로의 학습 계획 개선에 주는 영향에 대해 탐구한다. 본 연구에서는 학습 계획을 여러개의의 실행가능한 단계로 구성하는 방식을 고안하고 이의 효과 성을 측정하였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각 학습자가 1) 실행가능한 단계로 구성된 학습 계획을 세우고, 2) 동료 학습자의 계획을 수정하고, 3) 자신의 계획을 개선하는 워크플로우를 제안한다. 제안된 워크플로우에 기반한 프로토타입을 구현, 외국어 혹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자 10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실험을 진행하였다. 사용자 실험을 통해 제안된 워크플로우의 긍정적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각 학습자가 다른 학습자의 계획을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이점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