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research, development of bioengineered biomimetic scaffolds is suggested for studying microenvironment and treatment as an active treatment for glioblastoma multiforme (GBM). Glioblastoma multiforme (GBM) is the most devastating cancer with high mortality, showing remarkable infiltration. Due to the remaining infiltrated GBM cells, current therapeutic approaches are still insufficient to reduce the high death rate of GBM patients, thus a novel treatment is acutely needed to be developed. In part I, the microenvironment models for GBM are suggested to identify the pro-invasive factors and find a new targeted therapy. In part II, a post-surgical, tumor adhesive filling material is suggested as a new, active therapeutic strategies for GBM treatment. Bioengineered scaffolds-based developments could contribute to improvement of survival rates in GBM patients.
본 연구에서는 생체공학적 기법을 기반으로 한 악성뇌종양 미세환경 모사 모델의 구축 및 이를 바탕으로 한 종양 덫 치료법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침윤성 교모세포종은 가장 치명적인 뇌종양으로, 주변 조직으로 침윤한 잔여 세포들에 대한 적절한 치료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높은 사망률을 나타낸다. 현재 개발된 수술 및 항암 치료만으로는 그 예후가 매우 좋지 않아,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먼저, 침윤성 뇌종양 미세환경 모사 모델을 구축하여 뇌종양 침윤촉진 인자들에 대해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표적 치료제를 제안하고자 한다. 다음으로, 수술 후 뇌 조직 내로 삽입하는 스캐폴드를 개발하여, 종양의 침윤 및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능동적 치료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는 기존 치료법과는 전혀 다른 치료 기법으로서 악성 뇌종양의 생존율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