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d Tomography (CT) which provides 3D anatomical image by x-ray attenuation is developed in the direction to reduce dose to patients. Digital Tomosynthesis (DTS) is similar to CT but projects the patients only in the limited angle. Instead of reducing the dose, it makes incomplete anatomical image. DTS is mostly used for diagnosing the breast cancer, and also for obtaining the image of chest region. DTS image reconstructed by analytical Filtered Backprojection (FBP) reconstruction algorithm is contaminated by severe artifacts and noise if sampling is not enough. By solving this problem, if the image quality is maintained although the amount of data is reduced, there is an advantage to reduce dose to patients. For that, we developed the iterative reconstruction method based on Expectation Maximization (EM) algorithm and compared with FBP.
엑스레이를 이용하여 3차원 해부학적 입체영상을 얻을 수 있는 모듈인 컴퓨터단층촬영은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발되어왔다. 한정된 각도에서만 촬영하는 방법인 단층영상합성법은 컴퓨터단층촬영에 비해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이 줄어드는 대신에 불완전한 해부학적 입체영상을 얻는다. 단층영상합성은 주로 유방암 진단에 쓰이고, 흉부 촬영에도 쓰인다. 해석적 영상 재건 알고리즘인 여과후역투사 방법으로 재건한 단층영상합성 영상은 샘플링이 충분하지 않으면 여러 아티팩트나 노이즈에 오염된다. 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데이터의 양을 줄이더라도 영상 품질이 어느 정도 유지되면 결과적으로 진단 시에 환자의 피폭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해 반복적 알고리즘인 기댓값 최대화 방법을 흉부 단층영상합성에 적용시키고 여과후역투사 방법과 비교, 분석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