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s rental contract, called Chonsei has been one of the most popular method for both landlords and tenants. The tenant pays a certain amount of deposit of the property value, to the landlord, and the landlord repays that deposit to the tenant at the termination of the rental contract. Once the “Chonsei” deposit is paid to the landlord, the tenant does not need to make a monthly payment to the landlord. The main goal of this paper is to adapt Brueckner’s households mortgage-size decision model and show that my findings are somewhat consistent with Brueckner’s finding and then I use a Cobb-Douglas function to conduct comparative statics.
Brueckner(1994) allowing households to save and borrow mortgage, uses a simple two-period framework where the size of the mortgage, the value of the house, and the level of saving are chosen simultaneously. My model shows that saving and mortgage decision are consistent with Brueckner’s findings even under the Chonsei system. And given tenants’ housing demand, I show how changes in Chonsei supply brings different impacts on market equilibrium
한국의 전세계약은 차주와 세입자들에게 가장 많이 계약 되는 방식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세입자는 일정한 보증금을 차주에게 지급하고, 차주는 임대 계약이 끝날 때 보증금을 다시 세입자에게 돌려준다. 전세 보증금이 차주에게 지급되고 나면, 세입자는 더 이상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형태이다. 이 논문에서는 Brueckner 의 가계담보대출 결정 모형을 활용하여, 전세 시장에서도 담보대출 및 저축이 일정한 값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콥더글라스 함수를 가정하여 비교분석을 행한다. 가계가 저축을 하고 대출을 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한 뒤 Brueckner(1994) 는 2기 모형을 활용하여 대출의 크기, 집의 가치, 그리고 저축을 어느 정도 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본 저자의 모형 또한 전세라는 계약 안에서 가계들의 저축 및 대출 결정이 Brueckner 의 그것과 일치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세입자들의 수요가 주어져있고, 전세 공급이 변화할 때 전세시장 균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