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be is developed to measure the two-phase mixture water leves. The developed probe senses level by discrimination between the heat transfer of the liquid phase and that of the vapor phase. The probe is capable of measuring not only the single phase water level but also the two-phase mixture water level in spite of the hysteresis effect. It has the advantages of other level probes in terms of density independence, mechanically rugged, inexpensive, adaptable to the harsh environment and electrical output signal.
In order to demonstrate the ability of the probe, the calibration and the experimental simulation are performed. From the results, it is confirmed that the probe has an adequate of the level sensing. And also, it is shown that the measured data with the use of the probe are in good agreement with those measured visually.
원자력 발전소의 증기 발생기의 수위는 안전성 측면에서 일차 계통에 충분한 heat sink를 제공하기위해 중요하며, 특히 이상류의 수위는 험한 열 수력학적 조건으로 말미암아 수위 측정에 상당한 애로가 존재해 왔다.
본 논문에서는 이런 이상류의 수위측정을 위해서 가열 열전쌍(heated TC) 방법을 이용한 탐침(probe)을 개발하였다. 이 탐침은 액체상과 증기상에서 존재하는 열 전달의 차이를 이용해 수위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 탐침은 다른 수위측정 방법에 비해 물에 의한 자기이력(hysteresis)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정확도면에서 우수하다. 또한 기계적 내성이 우수해 어떤 고온, 고압상태의 열 수력조건하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탐침으로서의 적용 능력을 시험하기위해 조정 테스트와 실험이 실시되었고이 결과는 눈으로 계측된 결과와 비교되었다. 실험 결과는 물의 수위뿐만아니라 이상류의 수위측정도 눈으로 계측된 값과 잘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탐침의 기능적 작동성을 입증하기위해서는 축소된 증기 발생기에서의 실험이 필수적이며, 또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보다 단순화되고 표준화 된 탐침의 구조가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