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type of conjugated ionic polyacetylene was synthesized by metathesis polymerization with transition metal catalyst. The monomers used were dihexyldipropargyl ammonium salts having bromide and tosylate as counteranions. It was found that $MoCl_5$-based catalyst systems were very effective for the cyclopolymerization of the present ionic monomers. $^1H$,$^{13}C$ NMR, IR, UV-visible spectroscopies showed that these polymers possess polyene structures having 6-membered cyclic recurring units in the polymer backbone. The polymers obtained exhibit good solubility in polar organic solvents such as methanol, DMSO, DMF, THF, $CHCL_3$, etc., indicative of their ionic nature. When doped with an acceptor such as iodine, the polymers exhibited a substantial increase $(\sim10^{-3}$S/cm) in electrical conductivity compared to the undoped state $(\sim10^{-9}$S/cm).
새로운 형태의 공액 이온성 폴리아세틸렌이 전이금속 촉매를 이용한 메타세시스 중합에 의하여 합성되었다. 사용된 단량체는 $Br^-$ 와 $tos^-$를 짝음이온으로 가지는 디헥실디프로파길 암모늄 염이며, 이러한 이온성 단량체들의 고리화 중합에는 $MoCl_5$ 계 촉매가 좋은 촉매 활성을 보였다. 합성된 중합체들은 $^1H$, $^{13}C$ NMR, IR, UV-visible 과 같은 분광학적 방법에 의해 중합체의 주사슬에 공액 이중결합과 주로 6각형의 고리를 포함하는 구조를 갖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UV 흡수 파장으로부터 합성된 두 중합체가 10∼14 정도의 공액 길이를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 중합체들은 그들의 이온성에 의해 극성의 유기 용매에 좋은 용해도를 보였으며, 주사슬에 양이온을 가지는 폴리일렉트롤라이트로써 메탄올 용매하에서 고분자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점성도가 증가하였고, 동일한 고분자 농도에서 염(KBr)을 첨가하여 측정한 점성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X선 회절 분석에 의해 중합체가 비결정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요오드로 도핑한 두 중합체들의 전기 전도도는 $\sim10^{-3}$S/cm 정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