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tudy the effects of personal innovation with information technology (PIIT) and perceived benefit (PB) using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on mobile payments via smartphones.
The adoption of mobile payments using smartphones is still not widespread despite offering various services. Based on this premise, the study extends the TAM with two additional constructs. Data collected from 212 respondents were analyz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The result showed that PIIT has a positive effect on perceived ease of use (PEOU). PEOU also has a significant and positive effect on perceived usefulness (PU). PB affects attitude toward the technology. Attitude toward the technology has a very large effect on behavioral intention to use. The difference between Samsung Pay and SSG Pay is that for Samsung Pay PEOU is a significant factor of attitude toward the technology while for SSG Pay it is not significant. Based on the results, this thesis suggests implications for mobile payments services.
이 논문의 목적은 스마트폰을 사용한 모바일 간편 결제라는 기술을 수용하는데 있어서 기술 수용 모형이론을 기반으로 개인의 혁신성과 인지된 이익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함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한 모바일 간편 결제는 다양한 서비스가 나오고 있으나 여전히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것을 기반으로 본 연구는 2가지 추가 구성개념을 가지고 기술수용모형을 확대했다. 212명의 설문 응답자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 구조 방정식을 사용하였다.
결과를 보면 개인의 혁신성은 인지된 사용용이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인지된 사용용이성은 인지된 용이성에 유의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인지된 이익은 기술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었고 기술에 대한 태도는 사용 의도에 대해서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페이와 SSG 페이의 차이점도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삼성 페이에서는 인지된 사용 용이성이 해당 기술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SSG 페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 결과들을 바탕으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에 대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