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liferation of the Internet has attracted much attention with regard to the leakage of online private/personal information, as exposed information is being used for criminal purposes. In this regard, a criterion for information privacy must be clarified for governments and other public institutions as well as private enterprises in order to curtail information privacy violations and criminal activity. In order to apply such an information privacy criterion, we develop and present in this study a global-scale information privacy infringement index, known as the Global information Privacy Infringement index (GPI). The GPI examines the level of information privacy infringement by measuring the factors such as types, records, sources, characteristics, and actions based on infringed records for each country.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Unites States, United Kingdom, and South Korea are the three countries with the greatest instances of information privacy infringements among all investigated countries. Our approach can be a useful guide for governments, the public and private enterprises in their efforts to enhance information privacy.
인터넷의 급격한 확산 및 발전과 함께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 관련 피해가 주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인터넷상에서의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범죄적 악용의 위험성이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보 프라이버시 침해와 그에 관련한 범죄를 줄이기 위해선 정보 프라이버시에 대한 명백한 기준 설립하여 정부, 기업, 대중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기준점을 설립하기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GPI라는 글로벌 시점의 정보 프라이버시 침해에 관련한 인덱스를 개발하였다. GPI는 침해 정보에 대한 여러 요소들 (형태, 레코드, 출처, 특징, 행동)을 측정하여 정보 프라이버시 침해의 레벨을 나타낸다. GPI를 이용하여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 독일, 한국이 가장 침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본 논문은 앞으로 정보 프라이버시의 발전을 위한 유용한 지침이 되어 정부, 기업, 대중들에게 정보 프라이버시의 대한 기준점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