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pid-extracted Chlorella vulgaris biomass with 12.2 % of total carbohydrate was hydrolyzed by simultaneous use of solid and liquid acids. Nitric acid at as low as 0.0075N as liquid acid catalyst and 7.6 g/L of Amberlyst36 as solid acid catalyst were used at $150 ^\circ C$ to treat 10 g/L of biomass to produce mono-sugars. This mono-sugar yield was 88.5 %. The contribution of Amberlyst36 to sugar production was increased by 91.2 % in the existence of the liquid acid clearly showing a synergy effect of simultaneous use of liquid and solid acids. Though liquid acid concentration was less related with biomass concentration to fragmentize the biomass, ratio between solid acid and biomass concentrations was a point to hydrolyze the concentrated lipid-extracted Chlorella vulgaris biomass. The use of such low amount of liquid acid was to minimize or eliminate the necessity of post-treatment steps of neutralization and desalting.
총 탄수화물을 12.2 % 가지고 있는 지질 추출된 클로렐라 불가리스 바이오 매스를 고체산과 액체 산을 동시 사용하여 당화를 하였다. 단당류 생성을 위해 0.0075N 이라는 매우 낮은 질산 농도와 7.6 g/L의 Amberlyst36이라는 고체 산을 사용하여 $150 ^\circ C$ 에서 10 g/L의 바이오매스를 당화하였다. 이 공정은 88.5 %의 단당류 수율을 얻었다. 고체산인 Amberlyst36의 효율은 액체 산 없이 촉매로 사용했을 때의 비해 91.2 %의 효율상승을 보이며 동시 사용할 때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 바이오 매스의 농도의 증가와 관계없이 미세조류를 잘게 쪼개는 데에 액체 산 농도와 바이오 매스 농도간의 큰 관계성은 보이지 않았지만 고체 산과 바이오 매스와의 농도 비율은 당화를 진행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적은 양의 액체 산 사용은 당화 후의 후처리 공정인 중화공정과 탈염공정의 필요성을 감소시키거나 제거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