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stimates the possibility of insolvency of saving banks using logit, probit and multivariate discriminant analysis with accounting variables. Multivariate discriminant analysis shows the most accurate prediction result compared to other two models. And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insolvency of saving banks can be predicted, without criteria regarding business suspension used by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such as BIS ratio, current ratio. The models also suggest that the ratio of operating earning to operating expense plays more important role to predict insolvency than the ratio of net income to total asset. And the size of saving bank and investment securities ratio indicating the risk embedded in asset management are useful variables to predict insolvency. In addition, the models built on non-normalized variables also has explanatory power.
본 연구는 여신증가율 등의 성장성 지표, 자기자본비율 등 안정성 및 유동성을 나타내는 지표, 총자산이익률 등 수익성 지표, 자산총계 등 규모, 매입채무회전율 등의 활동성 지표, 대손충당금 적립률 등 자산건전성 지표 및 투자유가증권 비중 등 여유자금 지표 등의 재무변수를 이용하여 로짓, 프로빗, 판별분석방법에 의해 저축은행 부실가능성을 예측하였다. 판별분석법이 가장 높은 예측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융감독당국에서 영업정지 기준으로 사용하는 BIS비율, 유동비율 등이 없이도 저축은행의 부실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이익률이 총자산이익률보다 부실예측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규모와 운용자산에 내재된 리스크를 나타내는 투자유가증권 비중도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한편, 비표준화된 변수를 사용한 경우에도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