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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performance and dividend payout policies of socially responsible firms in greater China = 중화권 사회적 기업의 재무 성과와 배당 정책
서명 / 저자 Financial performance and dividend payout policies of socially responsible firms in greater China = 중화권 사회적 기업의 재무 성과와 배당 정책 / Bun Bun Hung.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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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정보

Usin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data, this paper shows surprising results for corporate governance in Mainland China, Taiwan and Hong Kong. This paper is the first of its kind to focu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rruption and dividend payout policy in Chi-na, which is not widely researched in the academic. It shows contrary results to existing re-searc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rruption and dividend payout policy. It is also one of very few studies to cover both environmental and corruption issues in the three major coun-tries and regions in Greater China In contrary to the literature, the following points have been discovered through studying ESG data. First, contrary to western examples, Chinese firms with fewer corruption problems have lower Return of Equity (“ROE”) and lower dividend payout ratio. Second, based on our empirical data, the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performance and ROE for Chinese firms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rd, unlike American firms, we find that Chinese firms do not make use of dividend payout policy as a potential control mechanism for moral hazards.

시진핑 행정부 출범 이후, 중국 정부는 환경 보호와 부패 척결을 위하여 국가차원의 개혁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환경 문제가 끊이지 않고 기업지배구조의 위기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기존 학계에서 부패 정도와 비즈니스 성과 및 배당 정책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미진하다는 점에 주목하여 부정부패와 배당 정책의 관계에 대하여 심도 있게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기존 학계에서 다루지 않았던 중화권의 부패 정도와 배당 정책 사이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다루어 부정부패와 배당 정책 사이에 상반된 관계가 있음을 입증하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기존의 연구와 보고서를 바탕으로 총 세 가지 가설을 설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기업의 환경보호 수준과 부패의 정도는 주주자본수익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고, 기업의 환경보호 수준이 배당 정책을 결정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기업의 부패 정도가 배당 정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가설을 입증하기 위하여 Thomson Reuters의 Asset4 중화권 ESG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총 341개의 중국 기업을 망라하여 분석한 결과, 기존 연구와 서양의 사례와 다르게 부패 문제가 덜 심각한 중국기업이 오히려 주주자본수익률이 높지 않았고, 낮은 배당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을 도출할 수 있었다. 또한 본고에서는 중국 기업은 미국 기업과 다르게 대리인 문제에 대한 잠재적인 제어 메커니즘으로 배당 정책을 사용하지 않는 것에 주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 데이터를 통하여 중화권 기업의 환경정책과 ROE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접근할 수 있었고, 중국 기업은 서구 기업과 다른 방식으로 기업지배구조 문제와 대리인 문제에 접근한다는 것을 고찰할 수 있었다. 기존의 ESG연구는 주로 서구권 국가를 연구대상으로 삼아 중화권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에 대한 연구가 미진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부패 척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부패와 배당정책의 관계는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기존 학계에서 다루지 않았던 중화권의 부정부패와 배당 정책 사이의 관계를 다루어 처음으로 중화권의 부패 정도와 배당 정책 사이에 기존 연구와 상반된 관계가 있음을 입증하였음을 밝힌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MTM 16004
형태사항 iii, 38 p. : 삽화 ; 30 cm
언어 영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한글표기 : 홍분분
저자명의 한자표기 : 洪彬彬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Tae-Hyun Kim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김태현
Appendix : I, Demographics of sample firms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테크노경영MBA,
서지주기 References : p.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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