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apid global growth of mobile phone usage has reinforced the need to study psychological, social, and economic implications of mobile telephony. Smartphones provide a new lens for investigating mobile phone usage. Such platforms are programmable, allowing the development of data collection tools to record various behavioral aspects of the user, raging from how the device is used across different contexts to analyzing spatial and social dimensions of the everyday life of the user, as captured through sources like GPS, application usage.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trait derived from the user smartphone data. Also, we developed personality prediction model based on user smartphone data. Our data stems from smartphones of a set of 34 individuals collected over a minimum period of 50 days. The personality traits used in this paper is Big-Five traits. The Big-Five personality traits are the best accepted and most commonly used model of personality in academic psychology. The big five come from the statistical study of responses to personality items. The five factors have been defined as openness to experience,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and neuroticism. From the results of analysis, we show that features obtained from smartphone data can be indicators of the personality traits.
세계적인 모바일폰의 사용 증가는 모바일 폰을 이용한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분야의 연구의 필요성을 강요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기존 모바일폰 환경에서 얻을 수 없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새로운 창구를 열어주었다. 스마트폰의 플랫폼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따라서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 발생하는 사용자의 위치정보나 사회적 활동정보를 포함하는 일상의 행동 패턴을 GPS나 어플리케이션 사용정보를 통해 수집, 관리 할 수 있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폰에서 얻어진 사용자의 개인 정보와 개인정보로부터 추측 가능한 사용자 성향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또한 사용자 개인 정보만 있으면 바로 성향 추측이 가능한 성향 분류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서 34명의 스마트폰 사용 정보를 최소 기간 50일로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성향 모델은 빅파이브 성향 모델이다. 빅파이브 성향 모델은 심리학 분야에서 성향 모델로 가장 많이 받아들여지고 사용되는 모델이다. 이러한 빅파이브 성향 모델은 실제 사람들의 성향에 관한 응답을 통해 통계적 방법으로 구축되었다. 빅파이브 모델은 다섯가지 독립적 성향으로 정의 되는데 각각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동조성, 신경성이다. 이러한 분석결과로부터 스마트폰 개인 정보가 성향을 판별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