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in, fluorescent probe is great tool for sensing analytes causing diseases. Based on main hypothesis of Alzheimer disease, three analytes are important; amyloid, metal ions, and reactive oxygen species. Especially metal ions and reactive oxygen species are more discussed on this book. As a first present work, we will introduce novel conjugation that involves benzothioimidazole substitution to a salicylaldehyde-functionalized BODIPY system. Important and unexpected chemosensing “turn on” response patterns were discovered for copper ion which were found to be solvent-dependent. These percentage changes of aqueous solvent ($CH_3CN : H_2O$) can be tuned to allow for clear and major fluorescence increases for both $Cu^{+}$ and $Cu^{2+}$ which can almost completely eliminate the $Hg^{2+}$ competitive signal. As a second present work, we will introduce dipyrrin ligand for chemosensing metal ions with reactive oxygen speices. Because of heavy atom effect by selenium, dipyrrin did not have fluorescence but it shows each different absorbance with $Fe^{2+}$, $Fe^{3+}$, $Cu^{2+}$, and $Zn^{2+}$ with only hypochlorite among other reactive oxygen species
형광 프로브는 질병을 유발하는 물질을 탐지하기에 훌륭한 도구이다. 알츠하이머 질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는 세가지 주요 요인에는 아밀로이드, 금속 이온, 그리고 활성산소종이 있다. 이 논문은 금속 이온과 활성산소종을 중점으로 다룰 것이다. 첫 번째 연구는 살리실알데하이드를 변형하여 벤조티아이미다졸을 치환한 보디피 시스템을 설명하고자 한다. 보디피와 금속 이온과 배위결합이 가능한 리간드를 선택하여 합성하였으며, 결정구조를 통해 합성을 확인하였다. 활성산소종과의 특이 반응은 관찰할 수 없었으나 여러가지 금속 이온과 탐지효과를 확인한 결과, 용매에 따라서 수은이온, 구리이온과 반응하여 형광이 켜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두 효과를 분리하기 위해 용매의 비율을 변화시키는 실험을 하였으며 그 결과 물과 아세트나이트릴의 비율에 따른 금속 이온의 탐지 정도가 다름을 관찰하였다. 이 비율에 따라서 수은의 탐지효과를 제거하고 구리 이온의 탐지 정도를 증가시킬 수 있었다.
두 번째 연구는 다이피린 리간드를 금속 이온과 활성산소종의 탐지에 이용하는 연구이다. 보디피 구조와 유사한 다이피린 리간드를 셀레늄을 포함한 형태로 합성하였으며 그 결과는 NMR과 질량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형광의 정도를 확인한 결과 셀레늄으로 인한 무거운 원자의 효과로 인하여 형광은 띠지 않았으며, 금속이온과 활성산소종과의 반응을 각각, 그리고 함께 확인해 본 결과 철, 구리, 그리고 아연 이온에서 활성산소종 중 오직 차아염소산과 함께 각각 다른 흡광도를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