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umber of internet-connected devices a person interacts with has increased. With the increase in devices comes an increase it the number of devices available to notify the user of new information. This paper proposes an algorithm for intelligently selecting the primary device that should first interrupt the user with new information. This algorithm fuses information such as activity level and movement from all devices to predict which device is best. This algorithm is then implemented as a push-notification service. Using this service and implemented clients for Android and Google Chrome, we test this algorithm to establish both its ability to predict the user’s preferred device and that it reduces the annoyance level of users. Our results confirm that our algorithm has the ability to select an appropriate device, in the future more accurately predict the correct device, and finally that it is less annoying than a naive approach.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디바이스의 개수가 증가하였으며, 디바이스의 수가 증가할수록 사용자에게 알림을 주는 디바이스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디바이스들의 중복 알림은 사용자의 업무 방해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중복 알림이 갖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주요 알림 기기 선택 기술’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기술은 여러 디바이스들의 활동수준(Activity level), 이동수준(Movement level)과 같은 정보를 종합하여 알림을 주는 주요 디바이스를 선택한다. 또한, 테스트를 위해서 푸시 알림(Push-notification)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은 MQTT(Message Queue Telemetry Transport) 발행-구독 프로토콜을 사용하였으며, 서버를 이용하는 안드로이드 클라이언트와 PC 클라이언트를 개발하였다. 제안하는 알림 시스템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통하여 기술의 정확도(Accuracy)와 방해 정도(Annoyance level)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실험은 26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실험 결과 제안하는 시스템이 기존의 간단한 방법보다 높은 정확도와 낮은 방해 정도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연구로는 알림 선호도와 알림 종류를 고려한 알림 선택 기술에 대한 연구이며, 추가적인 사용자 테스트도 시행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