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reports on an approach to exploit laser transition problem which can possibly occur in long-term use of optical frequency domain imaging (OFDI). The laser transition is mostly caused by instability of TFPF mirror position and input voltage offset relation. By measuring the time difference using only one fiber bragg grating (FBG), transited amounts can also be measured. Knowing the offset amounts to be compensated, swept-source laser could be easily auto-stabilized by adopting a feed-back control system. The performance test demonstrates that this method has enough capability to enhance the stability of a laser source of OFDI which was considered as weakness of OFDI compared to other FD-OCT system.
본 연구에서는 광주파수영역이미징(OFDI) 시스템의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레이저의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논한다. 파장변환 레이저의 빔 특성 변화는 TFPF 거울의 미러 위치의 불안정함에 기인하며, 이는 TFPF에 입력되는 오프셋 전압을 조절하여 보정할 수 있다. 하나의 Fiber bragg grating(FBG)를 사용하여 기준이 되는 시간과의 상대적 시간차를 측정함으로써 레이저가 변화된 양을 측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정해야하는 오프셋 전압의 양을 알면 피드백 시스템을 통하여 파장변환레이저를 자동으로 안정화할 수 있다. 성능 시험을 통해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법이 OFDI 시스템에 사용되는 광원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FD-OCT 시스템에 비하여 단점으로 여겨지던 OFDI 시스템의 광원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