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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nancial crisis and CEO compensation of finanacial firms = 금융위기와 금융회사의 경영자 보수
서명 / 저자 The financial crisis and CEO compensation of finanacial firms = 금융위기와 금융회사의 경영자 보수 / Minsung Kim.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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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 to the financial crisis during 2008-2009, the financial firms were not free of the criticisms that they overpaid their CEOs, and too much equity-based pay of their CEOs facilitated excessive risk taking.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EO pay level of financial firms around the crisis, compared with that of non-financial firms. While CEOs in financial firms were highly rewarded with total and equity-based compensation before the crisis, total and equity-based compensation for CEO of financial firms are lower than those of non-financial firms after the crisis. Furthermore, this paper compares the pay-performance elasticity of CEO in financial firms with that of CEO in non-financial firms. I find evidence that the pay-performance elasticity of CEO in financial firm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pre-crisis, but become insignificant after the crisis due to the considerable reduction in equity-based pay of CEO in financial firms.

2008-2009 금융위기는 금융회사의 경영자들이 과도한 보수를 받고 있는가와 그들의 주식관련 보수가 그들로 하여금 과도한 위험을 감수하도록 했는가에 대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금융회사의 경영자 보수가 금융위기 이후에 달라졌는가를 검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금융위기에 대중매체, 채권자와 규제기관의 주목을 받은 금융회사의 경영자 보수와 성과-보상 탄력성을 금융위기 전후로 비금융회사와 비교한다. 과거의 연구들에서 언론이나 대중매체가 경영자의 보수에 적대적인 경우, 경영자의 연봉이 감소함을 분석하였다. 또한, 몇몇 연구들에서 금융회사처럼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들에서는 위험전가문제를 억제하기 위하여 경영자의 주식관련 보수가 낮고, 규제기관의 조사나 압박이 가해지고 난 뒤에는 그것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금융회사의 경영자 연봉과 주식관련 보수가 금융위기 이후에 크게 감소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금융위기 이후에 금융회사의 경영자는 비금융회사의 경영자보다 더 적은 연봉과 주식관련 보수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미국 시장에서 금융위기 이전 (2005-2007) 과 이후 (2010-2012) 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금융위기 이전에는 금융회사의 경영자 연봉과 주식관련 보수가 비금융회사에 비해 많았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에는 이런 경향이 완전히 바뀌었고, 금융회사의 경영자 연봉과 주식관련 보수가 비금융회사보다 더 적었다. 경영자 보수는 대리인 문제를 해소하는 대안으로 사용된다. 특히, 과거의 연구들은 경영자의 주식관련 보수 증가는 경영자의 부와 회사의 성과 사이의 관련성을 강화시킴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이전의 예상처럼 금융회사의 이사회가 경영자의 주식관련 보수를 과도하게 줄인다면, 금융위기 이후에 금융회사 경영자의 성과-보상 탄력성은 비금융회사보다 더 낮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분석 결과, 금융위기 이전에 금융회사 경영자의 성과-보상 탄력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했지만, 금융위기 이후에는 금융회사 이사회가 경영자의 주식관련 보수를 과도하게 삭감했으므로 이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음을 보였다. 비록 이 결과가 예상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금융회사 경영자의 성과-보상 관계가 비금융회사보다 낮다는 것을 밝힌 기존 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MMT 15002
형태사항 iii, 35 p. : 삽화 ; 30 cm
언어 영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한글표기 : 김민성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Jay Won Lee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이재원
Including Appendix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경영공학부,
서지주기 References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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