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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기부: 2011년 일본대지진 구호를 위한 한국기업의 기부 = Corporate philanthropic contribution: korean corporate philan-thropic response to japan earthquake in 2011
서명 / 저자 기업의 사회적 기부: 2011년 일본대지진 구호를 위한 한국기업의 기부 = Corporate philanthropic contribution: korean corporate philan-thropic response to japan earthquake in 2011 / 김용재.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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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정보

In recent year, while corporate’s charitable response to major catastrophe have figured prominently in the media, it remains understudied phenomenon. The main purpose of this article is which factors, the probability, the amount, and the date of announcement, affect the determinant of Corporate Philanthropic Contribu-tions (CPC) in a timely manner. Using date on Korean firms CPC response to the 2011 Japan earthquake and tsunami, we find that firm’s profitability and asset, cur-rent liability is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probability of CPC, but firm’s relative interest expense is negative associated with the probability of CPC. The result also indicate that firm’s revenue and asset is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amount of CPC. In addition, this paper examines firm’s revenue and asset is negative as-sociated with the date of announcement of CPC, but firm’s relative interest ex-pense and advertising intensity is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date of an-nouncement of CPC. This result also indicate that firm’s cash quality has critical influence on CPC. In general, these findings suggest CPC may be a tool of strate-gic determinant than a charitable action.

최근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커지면서, 갑작스러운 재난을 돕기 위한 기업의 기부가 많이 활성화되고 사회에 소개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하다. 이 연구는 2011년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났을 때 일본에 구호를 위해 기부한 한국기업들을 살펴봄으로써, 기업의 기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살펴봄으로써 기부를 대하는 기업의 관점을 살펴본다. 2011년 일본 대지진 당시의 기부 자료는 한국 적십자회를 비롯한 각종 단체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집하였으며 기업의 회계 데이터는 TS2000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 연구는 기부 확률, 기부 금액, 기부에 소요된 시간이라는 세 관점에서 기업의 기부를 살펴보았다. 기업의 기부확률을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기업의 기부확률을 결정짓는 유의미한 요소는 자산, 유동부채, 이자비용, ROA였다. 기업의 자산, 유동부채, ROA가 클수록 기업의 기부 확률을 커졌으며, 기업의 이자비용은 기부 확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기업의 기부 금액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의 자산과 매출이 기업의 기부 금액을 결정하는데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기업이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기부를 결정하는 반응 시간을 다중 회귀분석으로 살펴본 결과, 이자비용과 광고 집중도가 큰 기업일수록 더욱 신속하게 기부를 결정하지만, 자산과 매출, 유동부채가 큰 기업은 상대적으로 기부 결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신의 규모에 따라 기부를 행하고 이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측면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의 광고 집중도에 따라 기업의 기부 결정 시간이 달라지는 사실을 통해 기업이 사회적 요구에 걸 맞는 기부를 행하더라도 이의 집행은 전략적인 의사 결정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기부 금액이 모든 분석에서 유의미한 값을 나타내지 않은 것은 일본 지진에 대한 한국기업의 기부는 여론에 편승하여 기업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연구는 기업의 기부 결정 시간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의 기부를 연구할 수 있는 추가적인 관점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MTM 14001
형태사항 iii, 34 p. : 삽화 ; 30 cm
언어 한국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영문표기 : Yong-Jae Kim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류충렬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Choong-Yuel Yoo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테크노경영MBA,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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