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y social networking sites are incorporating photo sharing features and photo sharing is becoming part of our daily lives. Photo sharing activities on social networking sites concern not only the person sharing the information (owner) and the person receiving the information (viewer) but also the person who is in the photo (subject). In our exploratory lab study, we asked 29 participants about their comfort level in allowing an owner to share a picture containing both the participant (subject) and the owner. Our results show that the subject feels more comfortable in sharing a photo when i) the “interpersonal relationshp between the subject and the owner (Subject-Owner relationship)” is higher, ii)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the subject and the viewer (Subject-Viewer relationship)” is higher, and iii) the number of people in photo is greater. In addition, we observed that both Subject-Vewer and Subject-Owner relationships are important in determining.
사진공유는 사회적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할수록 도와주며, 일상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많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들도 사진 공유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기능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일상 활동과 관심 분야를 단시간에 다수의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현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는 사용자가 다른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함에 있어 등장하는 사람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사용자의 전적인 재량에 맡기고 있어서 함께 찍은 사람들의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자신이 포함된 사진이 사진 속의 다른 사람에 의해 공유되었을 때의 사진 공유 선호도에 대한 선행 연구를 하였다. 우린 연구에서 29명의 참가자에게 참가자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사진 속에 다른 사람에 의해 공유 되었을 때 참가자의 사진 공유 선호도에 대하여 물었다. 우리의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가 포함된 사진이 다른 사람에 의해 공유될 때 ㄱ) 참가자와 사진을 공유하는 사람 사이의 인간관계가 친밀할수록, ㄴ) 참가자와 사진을 공유 받아보는 사람 사이의 인관관계가 친밀할수록, 그리고 ㄷ) 사진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할수록 참가자들의 사진 공유 선호도는 증가하였다. 또한, 참가자와 사진을 공유하는 사람 사이의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사진을 보는 사람 사이의 인간관계도 중요하다는 것을 관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