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plays an important role in consumer decision making and choice. Country of Origin (COO) of various products signifies quality, and is considered as an important informational cue along with warranty information. This research is designed to study the influence of culture specifically the dimension of Uncertainty Avoidance between Indian and Korean consumers and how difference in this cultural attribute effects their decision making. The research studied the perception of product quality of different Country of Origin (COO) brands having strong/weak warranty information. The study explores cross national differences in choice and decision making.
Results of an online questionnaire showed that participants from low Uncertainty Avoidant (UA) culture (India) preferred a weak Country of Origin brand with strong warranty whereas participants from high Uncertainty Avoidant culture (Korea) preferred strong COO brand with weak warranty. Moreover, Uncertainty Avoidance effects brand reputation of strong Country of Origin (COO) brand such that participants from Korea having higher product quality perception than participants from India .
소비자의 의사 결정 및 제품 선택에 있어 문화는 큰 영향을 갖는 요소이다. 제품의 원산지(Country of Origin, COO)는 제품의 품질을 상징하는, 특히 해당 제품에 대한 품질 보상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인도와 한국이라는 다른 문화의 영향을 받은 소비자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불확실성 회피 (Uncertainty Avoidance) 성향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하였다. 특히 제공된 보상 정보의 강도(강함/약함)에 따라 제품의 원산지(COO)에 대한 정보가 제품의 품질을 형성하는 인지적 과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선택 및 의사 결정에 있어 다른 문화권에 속해있는 나라간의 비교 연구이다.
온라인 서베이를 실시한 결과, 불확실성 회피 성향이 약한 인도는 제품의 원산지 효과가 약하고, 제품의 품질 보증이 강한 제품을 선호하였으며, 불확실성 회피 성향이 강한 한국은 제품의 원산지 효과가 강하고, 제품의 품질 보증이 약한 제품을 선호하였다. 나아가, 한국 실험참여자들이 인도 피험자들에 비해 제품의 품질에 대한 높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에 미루어 불확실성 회피 성향은 또한 원산지 효과가 강한 브랜드 평판에 영향을 미친다고도 할 수 있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은 제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제품에 대한 친숙도(familiarity)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