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oved capabilities and the subsequent ability to run applications with increasing complexity transform smart phones in a valid alternative for users` next personal computer.
However, smart phones are still far from desktops or laptops` capabilities, and fail to execute complex tasks.
The integration of smart phones into computing clusters, such as cloud or grids, is seen as one alternative to overcome this issue. However, this alternative is limited by several aspects, among them the lack of access to contextual information, the need of infrastructure and network connectivity and privacy considerations.
Given the potential pervasiveness of smart phones in the near future, we propose a new paradigm in which smart phones play a crucial role as both providers and users of their resources.
In this concept, smart phones in the vicinity can create a mobile peer-to-peer network and share their computational tasks to execute complex applications.
An approach used for sharing computational tasks among devices is based on application offloading.
This approach works by selecting part of an application and delegating its execution to another device in order to overcome resource constraints - such as low CPU power, short battery life and limited memory.
A major challenge when applying such approach in a mobile peer-to-peer environment is how to reflect the intrinsic characteristics of mobile devices - such as limited resources, mobility and frequent disconnection - in the offloading scheme.
In this dissertation we present an application offloading scheme for mobile peer-to-peer environments, in which the intrinsic characteristics of mobile devices - such as limited resources, mobility and frequent disconnection - are reflected.
Evaluation results show that by considering contextual aspects, the proposed scheme presents a higher success ratio than existing approaches when applied to mobile peer-to-peer environments.
오늘날 스마트폰은 향상된 성능과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능력에 힘입어 사용자에게 퍼스널 (데스크톱) 컴퓨터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여전히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의 성능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수행되는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클라우드나 그리드와 같은 컴퓨팅 클러스터에 포함시키는 것이 스마트폰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간주되었으나, 이는 몇몇 특정한 목적에만 국한되어 있다. 또한 기존의 방법들은 상황정보에 접근하지 못하므로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할 수 없고,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 인프라스트럭쳐 네트워크 연결을 필요로 하며,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이슈 또한 존재한다.
앞으로 사용자들의 스마트폰은 다른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연결 가능한 객체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마트폰이 외부의 자원을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컴퓨팅 자원을 다른 스마트폰에게 제공하는 역할도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이 자원의 소비자와 제공자 역할을 모두 갖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개념 하에서 근처에 있는 스마트폰들은 즉석으로 모바일 Peer-to-Peer (P2P)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컴퓨팅 작업을 공유함으로써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
기기들 간에 컴퓨팅 작업을 공유하기 위한 방법 중에서 어플리케이션 오프로딩을 이용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해당 기법은 낮은 CPU 성능, 짧은 배터리 수명, 제한된 양의 메모리와 같은 단일 스마트폰의 자원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의 일부를 선택하여 그 실행을 다른 기기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모바일 P2P 환경에서 오프로딩 기법을 적용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제한된 자원, 이동성, 불안정한 연결상태와 같은 모바일 기기 고유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제한된 자원, 이동성, 불안정한 연결성과 같은 모바일 기기의 특성을 반영하는 모바일 P2P 환경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오프로딩 기법을 설명한다. 실험을 통하여 제안하는 기법이 상황정보를 고려함으로써 기존 연구를 모바일 P2P 환경에 적용할 때보다 더 높은 성공률을 얻음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