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hip on Facebook is generated, in part, in the nature of psychological and sociological gender variance. In terms of friendship based upon gender, controversies on female privilege in friendship vs. male privilege in friendship have been brought over. Moreover, previous studies have struggled to discern which gender holds the superiority over the online networks. Hereupon, the research strives to utilize Friendship Closeness Data Application (FCDA) on Facebook to scrutinize relationship features within social network service in terms of gender difference and dominance. With data collected from 96 KAIST students and their 30 closest friends, data analysis was made. As a consequence,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n gender privilege and difference, associated to social relationship and friendship on Facebook, is analyzed based on ANOVA mean comparison. Thereby, male-centered friendship is detected; male is considered to more actively generate social capitals on the virtuality.
페이스북 상에서의 친구관계는 심리학적 그리고 사회학적 관점에서 젠더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예상된다. 성별에 따른 친구관계의 차이와 관련하여, 여성이 더욱 친밀
한 친구관계를 유지한다 vs. 남성이 더욱 친밀한 친구 관계를 유지한다는 상반되는
견해에 대한 학문적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 더불어, 온라인 상에서의 여성, 남성의
사회적인 지위와 힘의 상관관계는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마찬가
지로, 이전의 논문들은 온라인 상에서 여성의 우위한 사회적 지위 vs. 남성의 우월한
사회적 지위를 놓고 논쟁을 벌여왔다. 여기에 있어서, 이 논문은 한국 대학생을 대상
으로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상의 성별에 따른 친구관계를 분석하려 한다. 페이스북
은 오프라인 기존의 친구관계를 반영하는 소셜네트워크이다. 이 연구는 페이스북 상
에서 유저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그들의 친밀도를 분석하
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인 Friendship Closeness Data Application (FCDA)을 제작하였
다. 자발적인 참여자인 96명의 KAIST학생들과 그들의 가장 친한 Top 30 친구들의
데이터를 ANOVA mean comparison을 이용하여 통계학적으로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남성 중심의, 남성에 치우친 친구 관계 친밀도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남성은 온라인
상에서 소셜캐피탈을 생성하는 데에 여성보다 더욱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