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search shows the effect of purchase type on selective information processing in a post-purchase context. Specifically, we find that individuals who make material purchases exhibit lower commitment to their decisions and also lower relative reliance of positive (vs. negative) information than those who make experiential purchases. Consequently, such differences lead to lower satisfaction in individuals who make material purchases compared to their counterparts. Additionally, we find a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feedback from external sources. In particular, when they are provided with positive feedback, only those who make material purchases exhibit a significant increase in commitment to their decisions and relative reliance of positive (vs. negative) information. As a result, their satisfaction level also increases when there is a positive feedback (vs. no feedback).
본 연구에서는 구매 후 상황에서 선택적 정보 처리를 바탕으로 구매 유형의 효과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물질적 구매를 한 사람의 경우 경험적 구매를 한 사람보다 자신의 결정에 대한 몰입도가 낮고 긍정적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정보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차이로 인하여 물질적 구매를 한 사람이 경험적 구매를 한 사람보다 낮은 수준의 구매 만족도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효과를 조절하는 변수로 외부 요인으로부터 나온 긍정적인 피드백을 추가적으로 제시하였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경우에는 물질적 구매를 한 사람도 높은 수준의 몰입도를 가지게 되었으며, 부정적인 정보보다 긍정적인 정보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 결과로 그들의 구매 만족도 역시 높은 수준으로 바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