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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에 대한 신문 보도 분석 = The analysis of newspaper articles of 4 Rivers restoration project
서명 / 저자 4대강 사업에 대한 신문 보도 분석 = The analysis of newspaper articles of 4 Rivers restoration project / 김낙곤.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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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J 20104209 김 낙 곤. Kim Nak Gon. The Analysis of Newspaper Articles of 4 Rivers Restoration Project. 4대강 사업에 대한 신문 보도 분석. Master of Science Journalism. 2012. 38 p. Advisor Prof. Pak, Michael S. ABSTRACT This research analyzes the press articles on 4 Rivers Restoration Project, especially in view of science journalism. 4 River Project is President Lee Myoung Bak’s pledge that caused national strife over 5 years of his tenure. This controversial project requires the budget of 22 Trillion won, which scale-wise, the largest national undertaking. The project was previously called as “Grand Canal Project” when Lee ran his election campaign. In the face of severe controversy, government has been equivocal to the scale and goal of the project. Despite of the criticism by civil society and experts, the project has been still in the process. This study sheds light on vulnerabilities of Science-Journalism of Korean press. Analysis object is 5 big news paper companies’ 2,234 articles of Chosun Daily News, Dong-A Daily News, JoongAng Daily News, Han-Kyoh-Reh News, and Kyung-Hyang Paper pressed between May of 2008 and August of 2011. The analysis consists of editorial, ecological, politic frame and economic frame news briefs. As a finding, most press articles were short straight article without deep analysis. Furthermore, scientific analysis of 4 River Project was overshadowed by political disputes among the press. This research shows the deficit of science journalism in Korean newspapers, and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science journalism in reports on controversial social issues.

이 연구는 정부와 시민사회, 정치권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는 4대강 사업을 중심으로 언론 보도의 특징을 분석했다. 4대강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등장한 시점부터 시작해 5년 이상 갈등을 조장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공공갈등 사안이다. 특히 이 사업에는 약 22조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돼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국책사업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대운하 사업은 정부 출범 초기부터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대운하 사업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는 2008년 5월 13일,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4대강 정비 사업으로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서 6월 4일 한나라당이 재 보선에서 참패하자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면 대운하 사업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2008년 9월,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구호 아래에서 4대강 하천정비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히면서 갈등은 심화되기 시작했다. 정부는 이미 2006년부터 하천정비사업을 해 오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 시작하는 사업의 정체성은 불투명했다 . 종전의 연구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과 관련해 2007년 대선에서부터 4대강 사업으로 그 명칭을 전환하기 이전인 2008년 5월 이전까지를 분석 기간으로 삼아, 언론이 수용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 제공 없이 갈등만 양산했다고 분석했다. 윤순진은 사회적 갈등사안의 이면에는 그 갈등을 야기하는 대중 매체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4대강 사업에 대한 언론 보도를 비판했다. 윤순진이 “대중매체가 해당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재구성하고 있는지 ”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언론 보도는 4대강 사업을 사회적 현안으로 올려놓는데 실패했으며, 소수의 보도조차도 어야 정당의 대립 구도로 보도한 경향이 있다. 임양준은 더 나아가 다양한 언론사들이 어떤 프레임으로 4대강 사업을 보도하고 있는지 분석했다. 임양준에 따르면 4대강 사업을 보도한 MBC, SBS, KBS는 각기 다른 프레임을 내세우고 있는데, MBC를 제외한 두 언론사들은 “국민 여론을 무시한 체, 정부와 여당의 권위적 대운하 정책집행과 열망논리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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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MSJ 12003
형태사항 iii, 31 p. : 삽화 ; 30 cm
언어 한국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영문표기 : Nak-Gon Kim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마이클 박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Michael S. Park
부록 있음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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