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creasing interest in stereoscopic 3D contents has triggered a demand for building guidelines for the safe creation and viewing of stereoscopic 3D contents. As one of method for building safety guideline, it is very important to build a metric that is able to automatically quantify the degree of visual comfort. Among well-known causes of visual discomfort such as binocular disparity, temporal variation of binocular disparity and binocular asymmetry, we deal with temporal variation of binocular disparity. Temporal variation of binocular disparity can arise from various reasons, including camera motion, convergence variation of toed-in camera, object motion, and so on. This paper investigates the visual discomfort induced by object motion. The major contribution of this paper is the development of a novel visual comfort metric based on the motion characteristics of object. The proposed visual comfort metric allows modeling motion characteristics of the attentional object by exploiting the concept of visual saliency. An extensive number of subjective experiments have been conducted to construct and validate our visual comfort metric.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e correlation coefficient is as high as 0.83.
본 논문에서 우리는 주요 객체의 움직임에 의해 야기되는 시각적 불편함 정도에 대해 연구하였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통제된 그래픽 객체를 이용하여 수평 방향, 수직 방향, 깊이 방향 움직임의 속도에 다른 시각적 편안함의 변화를 주관적 평가를 통해 측정하였다. 이 실험을 통해 시각적 불편함 정도가 모션의 속도 및 방향에 의해 달라지는 것을 관찰하였고, 통계적 분석을 통해 시각적 편안함을 보장하지 못하는 속도 임계치를 각 운동 방향에 대해 구하였다. 본 연구에서 발견한 내용을 통제되지 않은 일반적인 양안식 콘텐츠에 적용하기 위해 사람의 시각 시스템 특성 중 visual saliency를 이용하여 시각적 편안함 메트릭을 제안하였다. 제안한 메트릭은 일반적인 양안식 콘텐츠를 이용한 주관적 평가 결과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상관계수: 0.8323).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모션 특성을 갖는 영상을 사용하여 추가적인 검증이 요구되지만, 본 연구는 양안식 비디오의 시각적 불편함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메트릭 개발 연구의 초석이 될 것이다. 또한, fMRI를 이용하여 본 연구에서 관찰한 사실에 대한 객관적 검증을 수행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