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vernment (EG) is defined as the practice of employing communication technologies such as the internet, mobile, fax, mail, and telephone to provide public service to citizens, businesses, and other government agencies. Developing countries (DCs), utilizing the late comer advantage, are mimicking paperless government with the expectation of reaping the same benefits enjoyed by developed countries. The move towards a paperless government can be justified by the numerous benefits associated with it; these include increased quality and efficiency of government services and operations. However, EG initiatives have not always been successful in DCs, mostly due to certain unique social, economic, technological, and environmental challenges associated with it. Therefore, the aim of this dissertation is to identify and to empirically investigate problems faced by EG in DCs which have been widely undermined and ignored in previous studies.
The dissertation is composed of three essays. The goal of first essay, utilizing a scientometrics approach (science of analyzing science), is to analyze and synthesize EG literature that deals with the issues/topics related to DCs from the lens of socio-technical theory (STT). 145 articles from 7 core EG journals, published during the last decade, were selected and reviewed for analyzing EG literature related to DCs; the articles re-viewed for this study address strengths, limitations, and future directions for EG researchers in DCs. We found that EG literature related to DCs has somewhat adopted a balanced approach and is moving away from a merely theoretical or conceptual bases toward an empirical foundation; however, the literature lacked depth and balance in terms of issues/topics discussed and methodologies applied.
Furthermore, one of the prominent challenges of e-government in developing countries identified (in first essay) is low level of ICT literacy and skills of EG users. Therefore, the purpose of the second essay, utilizing Delphi method, is to identify digital skills required for e-services utilization by all participants-citizens, public, and private sector employees-involved in G2C (government to citizens), G2B (government to business), and G2E (government to employees) e-government relationships respectively; assuming they are consumers of e-government. As a result of the study, a comprehensive list of e-skills (N = 81) was generated. We found that e-skills required for e-service consumption are not merely technical; they include a wide variety of related skills that can be applied to enhancing e-skills.
Despite the growing number of civil conflicts and violence throughout the world, we found (in the first essay) that e-government literature is silent on the issue of citizens’ likelihood to use e-services under the influence of civil conflicts and violence. The third essay further extends the findings of the first article and deals with the civil conflict, behavioral conflict, and digital divide issues faced by EG in DCs. Drawing upon the conflict theory, digital divide, and technology adoption literature, we developed and empirically tested a model to predict citizens’ perception of e-government service in a conflict zone using a sample size of 360 citizens. Results, using PLS method, indicate that civil conflict and behavioral conflict played moderating roles between the relationship of digital divide and e-government service use intention. Furthermore, access and social divide had significant effect on e-government service use intention.
전자정부의 정의는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인터넷, 이동통신, 팩스, 우편, 전화 그리고 직접방문 등을 통하여 정부 서비스에 접근하는 국민들과 기업체들 그리고 정부기관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이다. 최근 개발도상국들은 후발우위전략을 활용하여 서류 없는 정부라는 최신 유행에 뒤따르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은 선진국들이 누리고 있는 혜택들을 자신들도 달성하고자 하는 기대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서류 없는 전자정부로의 추진은 이 정책이 가져오는 여러 혜택들을 통해 정당화 될 수 있으며 정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으로는 행정서비스와 정부 운영의 품질과 효율성 측면에의 향상과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이러한 혜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추진 시에 개발도상국들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환경적 도전으로 인해 전자정부의 정책추진이 모든 개발도상국들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이 논문의 목표는 과거에 전반적으로 과소평가되고 간과되었던 개발도상국의 전자정부가 정책추진 시에 당면했던 문제들을 밝히고 연구하고자 함이며 이를 위해 세 개의 관련 연구를 수행 하였다.
이 논문은 세 개의 관련된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첫 번째 논문에서의 목표는 과학계량분석 접근법을 활용하여 사회기술이론의 시각으로 개발도상국이 당면하여 처리하고 있는 전자정부 관련 이슈들과 토픽들에 대한 문헌을 보강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개발도상국의 전자정부 관련 문헌들의 조사를 위해 지난 10년간 출판된 7개의 주요 전자정부 관련 학술지에서 145개의 논문을 찾아서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 논문들은 개발도상국의 전자정부의 강점과 한계, 그리고 미래의 방향들에 대해 논하고 있는 것들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발도상국과 관련된 전자정부 논문들은 대체적으로 균형된 접근법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는 탐색적 토대를 위해 이론적이지 않거나 또는 기본적인 개념만 가진 형태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위의 논문들은 논의된 이슈/토픽들과 적용된 방법론에 대해서는 깊이와 균형점이 부족하다.
추가적으로 첫 번째 연구 결과를 통해 개발도상국에서 전자정부들이 당면하고 있는 현저한 도전 중 한가지가 정보통신에 대한 낮은 지식과 숙련도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므로 두 번째 논문에서의 연구 목적은 첫 번째 논문에서 발견된 결과들에 대해서 델파이 방법을 활용하여 전자정부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민들과 공공부문 그리고 G2C, G2B, G2E 와 각기 관련을 맺고 있는 민간부문들을 전자정부의 고객이라는 가정하에 이들의 정보 숙련도에 대하여 증명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연구를 통해 포괄적인 e-숙련도(N=81) 목록을 생성하였고 이를 통해 우리가 발견한 것은 e-숙련도는 단지 기술적인 것뿐만 아니라 또한 강화된 e-숙련도를 위해 적용할 수 있는 광범위하고 다양한 관련된 숙련도들을 e-서비스 소비를 위해 요구한다는 것이다. 부분최소자승방법(PLS)을 통한 분석 결과에서는 시민간의 갈등과 행위갈등은 디지털 내분과 전자정부 사용의도의 중간에서 조절효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왔고 또한 접근성과 사회 내분은 전자정부 서비스 사용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