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or-based augmented reality techniques, which have been usually exercised in a laboratory environment using a projector-camera combination, will soon make themselves a practical display solution for a hand-held device. A new problem in the new environment is that neither the projector nor the projection surface stays stationary. This means that the calibration between the two coordinate systems of the projector and the camera will be no more a one-time setup procedure but a complex and dynamic process. The best solution will be to remove the need for calibration from the very beginning by having the projector and the camera share the common lens In addition, sharing the same lens system also make it possible for the projector to maintain the focus using images taken by the camera. iProCam is a prototypical projector-camera system that realized this idea using a beam splitter and a temporal multiplexing technique. This thesis presents the implementation details of iProCam and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s to verify the proposed idea.
지금까지 프로젝션 기반 증강 현실은 주로 카메라와 프로젝터의 미리 정해진 구조과 배치로 실험되어 왔다. 하지만 이것은 이제 휴대용 기기의 디스플레이등 실용적인 응용 영역으로 옮겨갈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환경에서의 문제점은 프로젝터와 프로젝션면이 더 이상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프로젝터와 카메라 간의 좌표 보정이 정적이지 않고, 계속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은 카메라와 프로젝터의 하나의 렌즈 시스템을 공유함으로서 두 개의 축이 일치시키는 것이다. 또한, 하나의 렌즈 시스템을 공유하면 카메라 영상을 이용하여 프로젝터 영상의 포커스를 조정할수 있다. iProCam 은 빔스플리터와 시분할 공유방식을 이용하여 이러한 아이디어를 구현한 양방향 프로젝터-카메라 시스템이다. 본 논문에서는 iProCam 프로토타입의 구현 방법을 설명하고, 위에서 제시한 아이디어를 증명하기 위한 기초 실험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