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 ubiquitous computing environment, identifying the locations of users, sensors, and actuators is indispensable to provide proper services to the users. Location can be configured either manually or automatically. However, manual configuration is not proper for large systems because of its difficulty and error-prone nature. For large-scaled systems, smart nodes need automatic location configuration mechanism. Although there are various such methods using GPS or lateration technique, they do not effectively satisfy critical requirements. This paper proposes a fully distributed method through which smart nodes automatically identify and configure their locations by communicating with neighboring nodes arranged in a grid pattern. A short-range IR communication device is attached at each of four edges of a smart node to make communication paths in all four directions. All smart nodes in the grid could locate themselves by activating these devices. This novel approach could help to configure an autonomous sensor/actuator network in its initialization and relocation processes.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와 센서, 액추에이터의 위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 노드의 위치 정보는 수동과 자동 두 가지 방법으로 설정될 수 있다. 하지만 수동 설정 방법은 설치와 유지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적합하지 않다. 그러므로 규모가 큰 시스템에서는 자동으로 스마트 노드의 위치가 설정되어야 한다. GPS 나 lateration 기법을 이용한 자동 설정 방법들이 연구되었지만, 실제 공간에서 사용 되기에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은 건축 공간에 존재하는 그리드 형식으로 배열된 스마트 노드들의 위치와 위치 지도를 설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스마트 노드의 4 면에 지향성을 가지고 있는 적외선 송수신기를 설치하여 각 방향에 1 개씩 존재하는 이웃 노드와 통신을 한다. 그리드 구조의 특성과 이웃 노드와의 통신을 통하여 스마트 노드는 자신의 위치를 2 차원 좌표로 설정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제시된 방법은 그리드 형태로 배치된 스마트 노드의 설치와 유지 보수를 보다 쉽게 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개발된 하드웨어는 그리드 형식으로 배열된 스마트 노드들간의 릴레이 식 데이터 교환을 위한 메커니즘으로 확장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