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adays, the mobile computing is one of biggest paradigms in the communication world. Since, however, mobile computers have limited resources, not many jobs can be processed simultaneously. An overhead of context switching among the processes is also a problem caused by such resource limitations.
In this paper, we propose a dynamic process scheduling scheme for mobile computers, which adjusts the size of time slice in the Linux process scheduler depending on the number of processes, in order to reduce the number of context switching.
In order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proposed scheduling scheme, we makes a test program, which forks some dummy processes and measures a total execution time of each process. Through the experiment, we can obtain a result that the proposed scheduling scheme significantly improves turnaround time compared to the scheduling scheme adopted in Linux. In addition, we can verify the reducing rate of context switching time by a benchmarking tool called lmbench.
오늘날의 통신에 있어서 이동 컴퓨팅은 하나의 큰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동 컴퓨터의 제한된 자원은 많은 일들을 동시에 처리할 수 없다는 취약점을 유발한다. 컨텍스트 스위칭 역시 이러한 자원 제한에 의해 유발되는 문제점 중의 하나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 컴퓨터에 적용될 수 있는 동적 프로세스 스케줄링 기법을 제안하였다. 동적 스케줄링이란 수행되는 프로세스의 개수에 따라서 타임 슬라이스의 크기를 조정하는 기법으로 컨텍스트 스위칭의 회수를 줄여 컨텍스트 스위칭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제안된 스케줄링 기법의 성능 평가는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 테스트 프로그램은 자체 제작된 것으로 프로세스를 생성시키고 각 프로세스들의 전체 수행 시간을 측정한다. 우리는 이 실험을 통해서 제안된 스케줄링 기법의 턴어라운드 시간이 기존의 리눅스 시스템 보다 향상됨을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lmbench라는 벤치마킹 툴을 이용해 컨텍스트 스위칭의 감소율을 얻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