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review the mechanism of dimensional deconstruction. Dimensional deconstruction is useful to make additional dimensions dynamically at low energies where the emerging dimensions are latticized .
Fundamental fermion fields live at high energy scales. This fermion fields condensate to meson fields at low energy scales. This meson fields have a Coleman-Weinberg effective potential through the interaction with gauge bosons. And we investigate whether this effective potential has a spontaneous symmetry breaking or not, using the d=5 ring moose model and the d=6 toroidal moose model.
이 논문에서는 높은 에너지 스케일에서 4차원인 이론이 어떻게해서 낮은 에너지 스케일에서 격자화 되어있는 여분의 차원들을 가지게 되는지를 고찰하였다. 무즈다이아그램을 사용해서 보인 이런 메카니즘을 dimensional deconstruction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고리무즈모델은 5차원 격자 게이지 이론과 동등하지만, 토러스무즈 모델은 6차원 격자 게이지 이론과 동등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높은 에너지 스케일에 있는 페르미온 필드들은 에너지 스케일이 낮아지면 서로 켄덴스하여 메존 필드를 이루게된다. 이 메존 필드들은 게이지 보존과 상호작용하여 Coleman-Weinberg effective potential을 만들게 되는데, 이 effective potential이 주어진 모델의 높은 에너지 스케일 값보다 작은 VEV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고리무즈모델과 토러스무즈모델에서 effective potential이 이러한 VEV를 가질 수 있음을 보았다. 그러나 이 두 모델은 모두 작은 quartic coupling값을 가지므로, 이러한 effective potential을 현상론적인 Higgs potential의 근원으로 볼 수는 없었다.
실제로 order 1의 quartic coupling값을 가지는 little Higgs를 얻기 위해서는 낮은 에너지 스케일에서도 페르미온 필드들이 필요한데, 왜냐하면 낮은 에너지 스케일에서 쓰인 라그랑지안에 유카와 항이 있다면 표준모형의 Higgs potential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는 effective potential을 이 페르미온 필드들이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가능성은 여러 연구단체에 의해 조사되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