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 발표된 2011년 학과평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이 바로 SCI 논문실적 부분입니다. 논문실적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그 기준과 절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가기준
❙대상교수 : 2011. 4. 1 현재 재직 중인 전임교원
❙대상논문 : SCI/SCIE/SSCI/A&HCI 저널 게재 논문
❙계산방법 : A + B
   A) 2010. 1~2011. 9 게재 논문 : {(학과별 저널 Impact Factor의 합 / 교수 수) ÷
                                         미국 Top5대학 저널 Impact Factor의 평균비율(IF/교수 수)} × 15점
   B) 2006. 1~2010.12 게재 논문 : {(학과별 논문 Citation의 합 / 교수 수) ÷ 미국 Top5대학 논문 Citation 평균비율} × 15점

절      차

저널 Impact Factor
저널 Impact Factor는 학술지의 영향력 지수, 인용도 지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의 피인용 횟수를 계산하여 산출된 수치로서 해당 논문이 실린 학술지의 수준을 평가하는 척도로 사용됩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SCI급 논문의 출판년도를 기준으로 수록 저널의 Impactor Factor 값(Thomson Reuters사의 Web of Science)을 적용하였습니다.
단, 2011년에 출판된 논문은 2010년도의 Impact Factor 값을 적용하였습니다.

논문 Citation
논문의 Citation은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Web of Science에 수록된 저널에 국한하고 2011년 11월 1일 현재 값을 부여하였습니다.
 
ResearcherID는 각각의 연구자에게 고유 ID를 부여하여 연구자 식별 오인을 제거하고 연구자의 인용 메트릭스를 즉석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다분야 학문 연구자들의 글로벌 커뮤니티입니다. ResearcherID를 통해 연구결과(논문, 회의자료 등)에 대한 홍보와 유통활동이 가능하고 연구자 본인의 PR은 물론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 인용지수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나아가 소속 기관의 위상 제고와 대외 평가순위 상승 등의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ResearcherID.com에서는 연구자 본인이 프로필을 공개⋅비공개로 작성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출판 논문들을 등록하고 원문을 링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피인용 횟수에 기반 한 각종 인용 정보(H-index, 연별 인용 분포, 총 피인용 횟수, 평균 피인용 횟수 등)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되며, 국가나 주제, 태그 클라우드를 이용한 대화형 지도상에서 전 세계의 잠재적 공동 연구자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축절차

구축성과
2011년 10월 1일 현재 재직중인 전임교원 586명을 대상으로 ReseracherID 등록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ResearcherID 등록을 반대하는 2명을 제외한 584명 교원 전체에 대하여 ResearcherID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중 2004년 이후 SCI급 논문실적이 있는 교원 544명의 논문 13,191건에 대하여 정비작업을 거쳐 Web of Science의 ResearcherID 홈페이지에 Publication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문 추가를 통해 KAIST 연구자들의 논문을 홍보하고 인용 지수를 증가시켜 KAIST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데 일익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방법
❙접속 URL : http://www.researcherid.com
❙ ID : ResearcherID or E-mail Address
❙Password : k@주민번호뒷자리 7자리(or 외국인등록번호)
 
IP Address를 기준으로 교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전자정보(e-Journal, e-Book, Web DB)를 "전자정보교외접속서비스"를 통해 KAIST 밖(집,출장지)에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ActiveX방식으로 다운로드 및 설정을 통해 서비스되었던 교외접속서비스 방식이 접속 PC의 OS와 브라우저에 관계없이 ActiveX를 설치하지 않고 모바일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내 손안의 도서관! 도서관이 이용자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용방법
아래와 같이 3가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전자도서관서비스 구축
현재 구축중인 모바일 전자도서관서비스는 모바일 Web과 App 2가지 서비스로 그동안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자료검색이나 대출연장, 도서구입신청, 예약, 원문열람 등의 전자도서관서비스를 모바일기기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모바일 App은 iOS와 Android 버전을 동시에 제공하며, 모바일 Web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와 함께 음성검색 서비스, 책 바코드 검색 기능 등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Web 주요기능 : 자료검색, 대출연장, 도서구입신청, 예약, SMS 공지, 도서구입신청, 정보이용                                교육신청, 원문보기 등
❙모바일 App의 주요기능 : 모바일 Web의 전 기능, 음성검색, 책바코드 검색 등
연구업적관리시스템 구축
학술논문을 포함한 연구성과 정보는 연구자의 개인평가, 학과평가, 기관평가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끊임없이 요구되는 정보입니다. 해마다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연구성과 정보 제출요구는 연구자들을 번거롭게 할 뿐만 아니라 연구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학술정보개발팀에서는 2010년부터 교수의 연구성과를 종합적으로 수집, 등록, 관
리, 활용하기 위한 KAIST 연구업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 번 입력된 연구성과 정보는 기관 내부의 성과관리와 평가에 활용되고, 연구재단의 KRI 시스템과 연동되어 '대학정보공시' 정보로의 활용은 물론 학술연구지원사업 과제선정 정보로도 활용됩니다.
또한 KOASAS 시스템과 연계하여 연구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아카이빙과 연구성과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고 ResearcherID와 연계를 통해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도 가능하게 됩니다.
 
도서관은 학교의 보물창고입니다. 도서관 홈페이지는 그 보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도입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책을 읽고 싶다구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소장자료검색"을 이용해 보십시오. 우리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약40만권의 장서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새로 입수한 도서만 따로 찾아 볼 수 있는 "신착자료검색" 과 "RSS"기능도 있습니다.
전자도서도 볼 수 있습니다. Springer e-Book이나 NetLibrary같이 전공도서가 대부분이지만 교보 e-Book이나 예스24 e-Book에는 문학서적 및 교양서적도 제법 있답니다.
혹시라도 찾고 있는 책이 없다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협력기관도서신청" 또는 "도서구입신청"
을 통해 언제든지 필요한 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수행이나 레포트를 쓸 때 필요한 논문 찾기가 어렵다구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Articles검색" 또는 "저널포털검색"을 이용하면 빠르게 원하는 논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자저널은 물론 인쇄저널까지 우리 KAIST에서 구독하는 저널을 논문단위까지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타도서관의 구독정보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검색 자료가 우리기관에서 구독하지 않는 논문이라도 "원문복사신청"을 통하여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졸업생들의 학위논문 원문을 PDF화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두를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는 "통합검색"도 있습니다. 물론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각종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접속해서 자유롭게 전자저널이나 연구논문을 이용할 수 도 있답니다.
또한 대출한 도서를 도서관에 오지 않고도 연장할 수 있는 대출연장, 타인이 대출한 도서를 예약할 수 있는 도서예약제도, 원거리 소장도서에 대한 대출신청(서울경영대학도서를 대출신청하면 대전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음) 등등 많은 편리기능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iLibrary, 주제별 리소스 가이드, 북리뷰블러그, 전자정보 교외접속 등등 많은 서비스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입생이나 도서관을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은 "도서관이용교육" 동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한국어와 영어로 도서관 이용방법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2.19 개인화전자도서관서비스 ‘iLibrary’ 오픈
모든 이용자에게 동일한 정보, 정보검색 환경을 제공하는 기존의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지양하고,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자신에게 최적화 된 환경에서 검색하고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개인화된 정보서비스 환경 제공.
iLibrary는 Web, Mobile Web, Mobile App, MyShelf Desktop Application으로 구성
 
2.20 전자도서관 홈페이지 개선
최신 검색엔진인 ‘Docruzer’ 를 도입하여 패싯기능, 연관검색어, 추천검색어, 검색질의어 하이라이팅 등의 기능을 구현하였으며, 이와 함께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여 개선하였고, Explorer / FireFox / Safari / Chrome / Opera 등의 웹브라우저 호환성을 강화 함
 
4.11~5.20 ResearcherID 등록 사업 추진
재직중인 전임교원 586명을 대상으로 ReseracherID 등록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ResearcherID 등록을 반대하는 2명을 제외한 584명 교원 전체에 대하여 ResearcherID 등록 완료. 이 중 2004년 이후 SCI급 논문실적이 있는 교원 544명의 논문 13,191건에 대하여 정비작업을 거쳐 Web of Science의 ResearcherID 홈페이지에 Publication 완료
 
6.15~11.14 KAIST 생산 연구결과물 원문DB 구축
❙학위논문 : 1,246건(누계 29,952건)
❙연구보고서 : 248건(누계 7,390건)
❙연구논문 : 1,349건(누계 21,340건)
 
7.04 LibGuides 서비스 도입 설치
Web2.0 기반의 지식 공유 플랫폼인 LibGuides를 도입하여 주제별 리소스 가이드를 구축하고, 도서관 자원을 주제별로 안내 및 자원을 특성화하여 정보자원의 이용 활성화 도모
 
7.14 국내 전자책서비스 이용환경 개선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국내 전자책서비스를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 개선
 
7.28~12.27 KAIST 연구업적관리시스템 구축(II) 사업 추진
교수의 연구성과를 종합적으로 수집, 등록, 관리, 활용하기 위한 KAIST 연구업적관리시스템 구축 추진. 한 번 입력된 연구성과 정보는 기관 내부의 성과관리와 평가에 활용되고, 연구재단의 KRI 시스템과 연동되어 '대학정보공시' 정보로의 활용은 물론 학술연구지원사업 과제선정 정보로도 활용되며, KOASAS 시스템과 연계하여 연구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아카이빙과 연구성과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고 ResearcherID와 연계를 통해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도 가능하게 됨
 
9.01~12.31 학술정보 모바일서비스 및 기능 개선사업 추진
그동안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자료검색이나 대출연장, 도서구입신청, 예약, 원문열람 등의 전자도서관서비스를 모바일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학술정보서비스의 Web 버전을 구축하고, 모바일 Web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와 함께 음성검색 서비스, 책 바코드 검색 기능이 포함된 모바일 App을 추가적으로 구축
 
9.01 KOASAS 서비스 확대
❙컨텐트 확대 : KAIST 석⋅박사 학위논문 29,094건(1976~2011) 추가(진행중)
❙포탈사이트 등록 확대 : Google + 네이버, 다음, 야후, bing exalead 등
 
9.01~11.22 2011년 학과평가 지원
학과평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SCI급 논문실적을 2011년 평가기준에 따라 아래와 같이 제공하였으며, ResearcherID 등록실적을 함께 제공
❙ResearcherID : 등록 584명, 반대 2명(10.1 현재 재직중인 전임교원)
❙SCI급 논문성과 : 586명 10,261건(2006~2011.9 출판논문)
 
10.12 전자정보교외접속서비스 개선
기존에 ActiveX방식으로 다운로드 및 설정을 통해 서비스되었던 교외접속서비스 방식이 접속 PC의 OS와 브라우저에 관계없이 ActiveX를 설치하지 않고 모바일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